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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에 자꾸 나타나던 그 인형(스압)

뉸뉴냔냐 |2016.10.19 11:32
조회 44,499 |추천 88

음.. 처음 써보는거고 글솜씨가 좋지않은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맞춤법도 많이 틀리고 오타도 많으니 미리 죄송합니다ㅜㅜㅠㅠㅠㅠ


난 원래 어렸을때부터 꿈을 자주 꿨다

근데 문제는 10에 8정도는 악몽이라는거..

기가 약해서그러는건지 어렸을때 귀신본적도 있음;

나는 내가 꿈꾸고 잠에서 일어난 후에 꿈내용을 적어두는 습관이있은데

오늘은 그중에 제일 기억에 남고 너무 힘들었던 악몽을 써보려한다

지금으로 부터 몇년전에 꿨던 꿈인데
바로 어제일처럼 생생하게 기억난다

우선 나는 위에 말했듯이 악몽을 자주 꿨기때문에

보통악몽아닌 이상 그렇게 놀라거나 힘들어 하지않았음

난 평소와 다름없이 꿈을꿨는데 왠 생전 처음보는 장소에 혼자 구경하고있었음

평범한 거리였고 그냥 작은동네였지만 처음와본곳이기에 이리저리 구경하는데

왠 동네 작은 미용실앞에 그 옛날 콩순이인형이라고 하면 알려나

그런 애기인형인데 머리는베이비펌을하고

이쁘장하게 생긴 인형이 있길래 지나가다 눈길이 갔음

근데 갑자기 그 인형이 벌떡일어나는거임
이유는 모르겠지만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에

꿈속에서 조카 도망쳤음

그렇게 꽤 도망쳤다고 생각해서 뒤돌아봤는데

그 순간에 인형이 딱 내 발목을 잡는거임 한 손에는 칼을 들고..

나는 내 발목을 잡은 인형을 때어내느라 발을 굴렀고 그러다가 넘어지게됬음

그때 나는 악몽을 워낙 자주꿨던만큼 꿈에서 깨는 방법아 여러가지 있었는데

눈을 엄청쎄게 감았다가 뜨는것이 별거 아니지만 그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었고

나는 넘어진 상황에서 눈을 있는 힘을 다해 꾹 감았고

이제 깰꺼라는 안도감에 눈을 뜬 순간

그 인형은 넘어져 누워있는 내 위에 올라타 내가 눈을 감았다 뜨는걸 보며 웃고있은거임

진짜 아이처럼 해맑게 티없이 웃는걸 보니 난 더욱 소름돋았고

소리조차 나오지않을 만큼 너무 무서웠음

그리고 그 인형이 칼을 높게 들고 나의 목을 찌르려는 그 순간 잠에서 깼음

잠에서 깬 나는 식은땀까지 뻘뻘흘리며 일어났고

보통 한번 꾼 악몽은 다시 꾸지않는 나였기에 조금 안도감을 느꼈고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냈음 그게 시작일지 모르고..

하루일과를 끝내고 잠자리에 든 그 순간까지

전날밤에 꿨던 그 힘든 악몽은 전혀 기억 나지않았고

난 잠에 다시 빠져들었음

그 날 꾼 꿈은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친구들과 쇼핑하는 그런 꿈이였던 것 같음

친구들과 다른지역에 사는 나는 혼자 집에 가고있었는데

또 다시 그 인형이 나타났음

전날 꾼 꿈하고는 전혀 이어지지않는 그런 꿈이였는데

인형이 나타나자 나는 또 한번 도망쳤음

뒤도 안돌아보고 미친듯이 달리고 있는데

그 인형이 그 작은 몸으로 날따라오고 있었음

어느새 난 인형과 거리가 매우 가까워졌고

나는 또 잡히고 말았음

그래도 꿈이란걸 인지하고 있었기에 난 그냥 인형한테 죽기로 결심하고

칼로 나를 찌르기를 기다렸는데 또 내 몸에 칼이 닿기도 전에 꿈에서 깼음

그리고 그 악몽은 무려 2주동안 지속됬음

어떤 꿈을꾸던 무슨 상황이던 관계없이 꿈이 끝나갈 쯤 그인형은 계속 나타났고

나는 죽기직전이 잠에서 깨는게 반복됬음

심리적으로 너무 지쳐있던 나는 그 다음날 주말이였기에 밤잠을 자지않았고

아침이 되자 왠지모르게 마음이 편해져 누워서 티비를 보다가 갑자기 잠에 들었음

그리고 그 꿈에선 나와 나와 가장 친한친구가 놀고있었는데

어김없이 그 인형이 또 내 꿈에 찾아왔음

난 친구손을 꼭잡고 도망치다가

문득 저 인형이 노리는건 나니까 친구랑 따로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에 넓은 공터에서 따로 떨어져서 도망치는데

그 인형이 내가 아닌 내친구를 잡은거임

그 인형이 내가아닌 다른 사람을 잡은게 그것이 처음이였고

나는 너무 놀라서 그 친구에게 달려갔음

근데 친구에게 거의 왔을쯤 그 인형은 내가 보는 앞에서 내친구를 죽여버렸음

아주 잔인하게 얼굴을 칼로 찍어가면서....

나는 소리지르고 싶었지만 꿈에서 가위눌린건지 뭔지 목소리도 나지않았고

움직일수 조차 없었음 눈물만 흘리며 얼른 꿈에서 깨길 빌었는데

그 인형이 나에게 오더니 이제 안녕 이라고 말했고

난 잠에서깼음 땀범벅 눈물범벅인채로 잠에서 일어남

잠든지 10분도 흐르지않았었고

난 그친구에게 바로전화해서 그동안 꿨던 꿈 그리고 니가 죽었다는 얘기를 해주자

괜찮다며 우는 날 다독여줬음..

다행히 그 후 그친구도 나도 그 인형이 나오는 꿈은 더이상 꾸지않았고

제일 힘들었던 꿈중 하나로 기억되는 꿈임



마무리가 좀 허술한가.. 별로 무서운꿈은 아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꿈이여서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추천수88
반대수4
베플|2016.10.20 08:37
댓글0이라 베플되고싶은데 뭐하고 해야하나 ㅜ 잘 읽었어요 ㅋㅋㅋ 님들 저좀 밀어주세요~ 부탁부탁 정중정중 ㅋ
베플뜨든|2016.10.20 09:00
그 인형은 마지막에 나온 친구 어렸을 때 가지고놀던 인형인데 무슨 사정인지 아닌지 그 인형을 버리게됐고, 열받은 인형이 글쓴이 꿈에서 그 친구가 나타날때까지 기다리다 죽인듯은 개뿔 저런 꿈을 꾸면 진짜 무서워서 못 잘거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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