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는지 모르겠어 아마 잘 지내고 있겠지
우리의 모습이 생각나는 추운계절이 오고 있는 것 같아
난 아직도 이 바람의 쌀쌀함을 느낄때면 니가 많이 떠올라
참 많이 싸웠고 널 기다리느라 밖에서 많이 떨었어
뭐가 됐던 괜찮아 밉지않아 다 지난일이기 때문에
일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누굴 만나기도 참 많이 만났어
거의, 널 대신해줄수 있을 누군가를 집착적으로 찾았던것 같아
난 잘 모르겠어 사실, 난 어떤 존재였을지 너에게 말야
나 또한 너에게 너무 많은 잘못을 했어
비겁하기도 했고 용감하지 못했어 니가 내 옆에 있어야만 했거든
그걸 너무 지키고 싶어서, 현명하질 못했나봐
뭐 상관없어 이젠., 우리의 만남이 옳았던지 틀렸던지
난 우리가 떠올라 널 만나면서 나역시 널 사랑하는게 맞나
착각이 들기도 했어 답을 찾지 못했었지만 시간 지나 와보니
널 많이 사랑했더라 누굴 만나도, 널 사랑할때의 내 모습은,
간절하고 소중하고 그랬던 내 모습은 찾을수 없어
정말 언제라도 널 만날 수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어
미안했고 정말 답을 찾은것 같은데 널 많이 너무 많이 사랑했고
앞으로 너의 길에 빛만 가득하길 바라겠다고
-경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