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된 새댁.. ?입니다ㅋㅋ
요리를 즐겨하고 집에 사람 불러 들이는걸 너무 좋아하는 술 즐겨하는 불량새댁이예요~ㅎㅎ
양가 부모님들, 신랑 회사 사람들, 친구들 ㅋㅋ
자주 집으로 부르는 편이예요~ ㅎ
(신랑이 술은 안좋아해서 술 같이 먹어줄 사람들을 집으로 불러 들인다는건 안비밀.ㅋㅋㅋㅋ)
손님상 사진 올려봐요~~ㅎㅎ

신랑 회사사람들 집에 모여 고기먹었던 날이예요.
신랑 친한 후배가 상동시장쪽에서 정육하는데 단골들만 준다는 목살이예요~ 소를 더 사랑하는 저이지만 저기 목살은 정말 육즙 팍팍. 전은 어머님이 싸주신거 데우기만 했고 전기밥솥 쾌속취사로 15분만에 된 밥ㅋㅋ쾌속취사기능 넘 유용해요ㅎㅎ퇴근 후 밥할때 자주 애용해요ㅎ퇴근 후에 급모임이라 목살넣은 고추장찌개만 후다닥 끓이고 밑반찬역시 시엄마찬스..ㅋㅋ김치만썰면 고기는 굽기만 하면되니 차린건 별로 없어요ㅋㅋ꽉차니 괜히 푸짐해보이네요..ㅎㅎ

요건 집들이상이예요.
신랑이랑 제가 초중고 동창이라 신랑친구들도 다 제 친구예요ㅋㅋ신랑 젤 친한 중학교동창들 집들이는 초딩 입맛에 맞춘 국민집들이 메뉴 밀푀유나베예요. 다시마 멸치 무 국간장 조금 진간장도 조금 넣고 육수내어 붓고 끓이기만 하면 넘 맛있어요. 냉동새우사서 등 가르고 마요네즈에 다진마늘 넣어 펴바르고 그 위에 피자치즈랑 파세리 뿌리고 후라이팬에 기름 두른뒤 약불에 뚜껑덮고 익히면 오븐이 필요없어요ㅎ
초딩입맛인 신랑덕에 치즈스틱 김말이.. 푸짐해보이려고 걍 기름에 구웠구요ㅋ갈비찜은 제가 자신있는 요리중 하나예요ㅋㅋ
등갈비 칼집내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궈놓고 사과양파에 물넣고 믹서기로 갈아주고 거기에 간장 물엿 설탕 후추 마늘 파 소주나 미림 참기름 살짝넣고 양념만든 후에, 재우면 더 맛있겠지만 바로 전기밥솥 만능찜기능으로 40분 쪄줘요. 전기밥솥 구운계란도 만들수 있고, 갈비찜도 불조절 신경안써도 되게 푹익혀주고 스피드요리에 너무 유용하게 써요ㅋㅋ감자 양파 당근 넣고 양념간은.. 레시피가 없어서 수십번 찍어먹어보고 싱겁지 않고 약간 간간하게 맞춰서 해요ㅋ싱거우면 냄비로 옮겨서 간장 좀 더 넣고 살짝 끓이면 되고.. 짜면.. 물넣고 끓이면 됩니다. 하하하

이마트에서 대게 행사할때 시부모님 오시라하셔서 두마리 찌고 해물땅 끓였어요ㅋ꼭 배딱지가 위로 올라오게 두고 청주 조금 넣어 끓는물에 25분 ? 정도 찌고 뚜껑덮어 10분 뜸들이면 부드럽게 익어요ㅎㅎ
제육두부김치는 김치만 맛있으면 볶기만해도 오케이.
찜닭은 첨해봤는데 인터넷폭풍검해서 한거라 기억도 잘 안나요..ㅋㅋ해물탕은 냉동꽃게 얼려놨던거 있어서 두마리 넣고 시장에서 산 조개랑 미더덕 넣었어요ㅋㅋ육수는 역시 멸치 다시마 무 된장베이스에 고추가루 국간장 고추장도 조금ㅋㅋ아버님이 뻘가서 잡아오신 낙지 냉동해놨던거 밀가루 넣어 빡빡 씻어서 끓으면 살짝데침 끝내줘요ㅋ건표고 물에 불려 올리고 두부 홍고추 미나리올림 땡입니다.
구석보이는 가지볶음은 제가 했어요ㅎ
기름을 별로 안좋아해서 기름 안 두르고 팬에 약불로 볶다 물 생기면 굴소스 넣고 볶았더니 꿀맛ㅎㅎ마지막에 참기름 참깨 둘러주면 밥비벼 먹어도 맛있어요ㅎㅎ먹다찍은거라 지저분해보이네요ㅎㅎ

아빠 생신상 차려봤어요^^
왼쪽 뚝배기는 백종원표 감자고등어캔조림 정말 신세계예요.ㅋㅋ
레시피는 백종원 인터넷 검색하면 많아요.ㅎㅎ
근처에 큰 수산물센터가 있는데 새끼전복 한팩에 만원이길래 버터에 파세리 넣고 볶아주고 껍질은 칫솔로 씻어서 데코했어요.ㅋ맛은.. 삶은 전복 산거라 좀 질겼어요..할생가 못하다 삶은거 저렴하게 팔길래 해봤는데(원산지를 안봤네요..중국산이였던가...?)ㅎㅎㅎ다음엔 비싼 생전복으로 해드려야 겠다 생각했어요..ㅎㅎ비주얼을 위한 메뉴... 또르르..ㅋㅋ
단호박오리찜은 단호박 전자레인지에 5~ 10분 크기별로 다른데 비닐에 넣고 살짝 익혀서 뚜껑 잘라내고 속파내고 훈제오리팩 사다가 파프리카랑 굴소스 넣고 볶은뒤 호박속에 넣어 치즈 올리고 찜기에 쪘어요
엘에이갈비,잡채,호박전새송이전이구요 나머지 밑반찬은 친정시댁찬스.ㅋㅋ소갈비는 배 돼지갈비찜은 사과.. 그차이만 두고 양념장은 거기서 거기로 만들어서 맛도 비슷해요ㅎㅎ
맞다 잡채는 해도 해도 이상하게 맛이 안나서 황금레시피 검색해서 했는데, 레시피대로 하면 색은 이쁜데 너무 달고 짜요. 맛보면서 가감하시면 맛있는 잡채 금방할 수 있어요~^^
오늘 카페에도 글 올렸는데 요리판 즐겨보는지라 판에도 올려봐요ㅎㅎㅎ
중간에 핸드폰이 초기화되서 많던 집들이음식 사진이랑 양가부모님 생신상 사진 다 날라갔네요ㅜㅠ
내년에 이사가는데 또 시작될 집들이의 전쟁에 반응좋음 업데이트 해야겠어요ㅎㅎ
초대상말고 일상 해먹는 밥사진도 있는데.. 날라간게 더 많네요ㅠㅠ
같은상에 같은그릇..ㅎㅎ올드해보이지만ㅋㅋ
신랑도 일나간 심심한 주말이라 올려보아요ㅋㅋ
모바일이니 맞춤법 띄어쓰기 이해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