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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t |2016.11.02 14:51
조회 60 |추천 0
어려서부터 저는 독립심이 강하였으며 밖에서겪는 어려움은 스스로 이겨내는 편이라 학교에서도 칭찬만 들었지 말썽부리는 일은 없는 아이였습니다. 비교적 좋은 성적을 받고 성장하여 자부심도 컸습니다.  매일 등하교길을 태워주시고 학원에 데려다주시는 부모님들 만큼의 열정을 받지는 못했지만 서러워 하거나 불만을 가진적없이 그들사이에서도 저 혼자이겨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니 누구보다 부모님을 존경하며 더 좋은결과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문제는 오빠였습니다. 집에서 비정상적인 행동들을 일삼았습니다. 작은 트집을 잡아 현관문에 욕설을 써놓고  아버지가 사주신 컴퓨터 및 기타물품들은 자기소유인양 굴었습니다. 저는 공부에 필수였던 교육방송도 제대로 들을수가 없었습니가. 컴퓨터 사용도 눈치보며 해야했고 티비소리도 키울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위협적인 말투로 공포감을 주었으며 공동생활이아닌 자기위주에만 맞춰야했습니가.만약 오빠가 화장실을 가고싶은데 그때 제가 쓰고있었다면 발로 화장실문을 차며 안나오면 죽인다는 위협을 주고 저는 바로나와야하는 식이었습니다. 어린시절에 흔히겪는 싸움이라 치부하기엔 너무나 오랫동안 이어집니다. 오빠와 함께있는 시간들이 웃다가도 언제 변할지 몰라 불안하였으며 이때 영향으로 지금까지도 작은일에 깜짝깜짝 놀랍니다.엄마는 오빠가 무섭다는 이유로 한번도 혼낸적이없으셨으며 아빠는 회사일때문에 모르셨습니다. 저는 어렸기때문에 그냥 매일 울면서 참았습니다.  공부에 집중해도 모자를 수험생활을 그렇게 하고 저는 원하는 대학은 아니었지만 누굴원망하지않고 진학했습니다.하지만 그 이후로도 오빠의 만행은 끝나지않았습니다. 마음에들지않는 일이생기면 폭언 인격모독적인발언을 방명록과 문자 등으로 쏘아대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조차 할수 없게 만들었으며 아무렇지않은척 지냈지만 속으론 그렇게 점점 미소를 잃어갔습니다.. 취업준비를 위해 아빠가마련해주신 서울집에 단둘이만 있게되자 아무런 바람막이없이 저에대한 화풀이는 극에 다달았으며 이유같지않은 이유로 끊이지않는 위협을 주었습니다. 오빠가먹은 설거지를 해주지 않는다던가 내것만 햇다던가 내가 한번만 바로 제때 안했던가 등의 트집으로 모든 선반을 좌물쇠로 채워버리는 미친짓들을 감행하였습니다. 평소오빠는 저를 많이 비꼬았습니다. 저는 그런적이 없는데 혼자서 무시한다며 비꼬고 그러한 화풀이를 제 사소한 생활습관을 고쳐주겠다며 비정상적인 보복들을 했습니다. 나름 인정받고 남부끄러울일없이 살아온 제가 세상에서 오직 친오빠에게만 들어본적이 없는 욕설과 협박을 감수하며 사회생활을 해야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제 생계와 관련이 되니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도저히 오빠와 같은공간속에서 제미래를 준비할수 없었습니다.돌아오는 답변은 너가뭘잘못했길래 오빠가 그러냐. 참아라. 참으면 다 해결된다였습니다. 들어오면 죽여버리겠다며 입에담지못할 잔인한 욕을 하는데 어느누가 단둘이 있는 소굴에 들어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때 왜 경찰을 생각하지 못했었는지 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렇게 찜질방에서 보내며 아까운 시간들 버리지말고 경찰을 불러서 정당한 심판과 보상을 받았으면 제 한도 이렇게까지 깊어지진 않았을지 모르겠습니다.그냥 참다보면 좋은날이 올줄알았던 제가 이지경이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동안 제가 참고 노력했던것들 이루말할수없고 말해봐야 뭐하며 보이지도 않으니 부모님에게 저는 단지 저밖에모르는 아무노력도 안한아이로밖에 안보입니다. 그 이후로 이로인해 포기했던 잃어야만했던 모든일이 폭발해 호소하였지만 아무도 대수롭게여기지않있습니다.20여년 포기하고 산것들 다시또저보고 이겨내라고합니다. 이제저는 두배로 노력해야합니다. 오히려 저를 포함한 몇명에게 해를끼친 오빠는 아직도 진심으로 사과한적이 없으며 잘못을 뉘우치지도 않은채 아빠가 얻어주신 서울집에서 혼자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저보고 같이가서 살라고하시는데 정말 저를 이해하신다면 그렇게 못하십니다 . 저를 제외한 모든것들은 그대로이고 저만 부당한 대우와 결과들을 참으라 합니다. 억울한상황들 한번도 진심으로 헤아려주신적이없습니다.
 그냥 힘들겠지만 참으라였습니다. 여전히 아빠는 제말을 듣다 의견이다르면 억압하고 심지어 있어서는 안될 폭행을 하였고 말로만 다 이해한다하였습니다. 찢어진 가슴에 또 상처를 내고 다 나를 위해 때렸다고합니다. 그광경을 엄마는 바라만 보셨으며 참지못하는 저에게 한강에서뺨맞고 엉뚱한데서 화풀이한다며 욕을했습니다. 그러고나선 항상 화가나서그랫으니 네가 이해하라는 식이었습니다. 그에대한 한으로 저도 엄마에게욕을합니다. 얼마나큰 상처인지 본인이 알고 저에게 참으라하는건지... 이상하게도 본인은 못참겠다고합니다. 부모는 자식한테 쌍욕을해도괜찮은 걸까요.. 네...맞습니다. 부모가그래도 자식은 욕을하면 안돼죠. 하지만 언제까지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고 참아야하나요. 싫으면 성인인데 독립해서나가라구요? 안해본것아닙니다. 당장 임시직을구해 월세방에서 틈틈히 준비를했습니다.저는 제노력보다도 못한 결과를 감수하며지냈지만 돌아오는건 변함없는 어이없는 욕이었습니다. 이렇게 나만 고생하며 참을 이유가 없구나란걸 밑빠진독에물붓기란걸 느끼게되었습니다.그동안의 제노력을 이렇게 망쳐버리고싶지않았습니다. 정당하게요구하고 공부에집중하고싶었습니다. 다시일어나려면 경제적인것이 필요하고 그건 저 혼자만의 책임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독립하려 만들어놓은기반들은 물론 제일소중했던 사람,기회,자신감 모조리 뭉그러뜨린건 오빠와 방관한 부모님이시니까요.  아빠는 그제서야 용돈을 주기시작하긴 하셨지만 나에대한 태도에는 변화가없었습니다.엄마는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한상황이오면 기억이안난다. 그런적없다.라고 회피합니다.
그렇게 오빠랑 격리아닌 격리가되고 부모님과의싸움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욕을하지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욕하는것이 자연스럽지않은 제가 얼마나 분노에 가득찼으면 더러운욕을 제입에 담게되었겠습니까.
 몇년이지난게 무슨소용인가요. 몇년동안 치료는커녕 더 쑤시면 상처가 아무나요.오히려곪습니다... 몇년이지나도 왜못잊냐는말 이제는 지겹습니다...
미안하다고했잖아라는 말도 지겹습니다.. 미안하단말이 듣고싶은게아닙니다.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보고싶습니다. 이겨낼수있는것도 저자신뿐이라는거 알지만, 이런상황에서 저는 더이상 의욕도 없고 이겨내야할 이유도모르겠습니다..제 자존감은 이미바닥에 떨어졌습니다.미안하다고했으니 나만참으면된다 이건 아니지않습니까... 세상모든죄인들, 갚을수있는방법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죄값은 받습니다..선처를 구해도 진심으로 늬우치는 마음이 있어야죠...눈앞에서 계속 마주치며 같은걸보고 참으라는건 너무 잔인합니다. 치료를 해주는게아니라 악몽을 되살려주고 있습니다. 평생동안 다신 보고싶지않은 사람인데 자꾸 꿈에나타나 괴롭히고 꿈에서도 억울한감정에 눈을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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