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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가 예비 고딩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ㅇㅇ |2016.11.03 22:15
조회 257 |추천 2
그냥 흘려들어!
우리 지역이 정말 평균적으로 학업 성취도가 떨어져서 중학교 땐 항상 전교 3등 이하로 떨어져 본적이 없다ㅋㅋㅋㅋ
솔직히 맨날 머리 좋다는 소리 듣고 자랐고 난 더 자신만만 의기양양해서 활개치고 다녔지
중3 마지막 시험도 잘 봤고 너희가 지금 그렇듯이 11월부터 2월까지 미친듯이 놀았어 진짜ㅋㅋㅋ
물론 친구들도 다 놀러 다닐테고 중학교 친구들이랑 마지막 추억 만들고 그러는거 다 좋지만
제발 수학 공부만은 해 두라는 소리를 하고 싶네...
고등학교 내신은 중학교랑은 너무 달라ㅠㅠㅠ항상 전교권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던 나도 어떤 과목은 100등대까지 떨어지기도 해....
진짜 고등학교 때는 노력이 전부인 듯해...특히 수학!
웬만하면 지금 수1 예습 하고 있겠지?
수2는 적어도 한 번은 보고 들어가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고, 또 수학 정말 개념 잘 잡아 놔야 한다..
너무 횡설수설 썼나? 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지금 아무리 놀고 싶어도 수학만은 정말 열심히 하라는 거야
아 맞다 그리고 이과 문과 어느 쪽에 자기가 속하는 지는 꼭 정하고 들어오는 게 좋은 것 같아! 학기 초부터 동아리 면접 보고 다닐텐데, 무심코 선택한 동아리가 너의 생기부를 좌지우지한다....내가 지금 제일 후회하는 게 여태까지 제대로 생각해 보지도 않고 내가 문과라고 맹신해왔던 거, 그리고 수학 공부 안한거;
두 살 차이밖에 안나면서 이렇게 꼰대짓 하는건 웃기지만 정말 내가 고등학교 2년 생활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거라는것만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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