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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뷔 영상 사건에 대한 내 생각.

ㅇㅇ |2016.11.08 19:43
조회 300 |추천 3

 여기 올라온 글 중에 팬싸인회에서 팬이랑 장난치는 것도 죄냐, 나에게 그러더라도 난 좋다,그럼 무뚝뚝하게 싸인만하는 그런걸 원하는 거냐, 당사자가 괜찮다고 하니 신경쓰지 마라라는 글들이 많은데 내 생각은 이럼.
 팬 머리카락을 그렇게 잡지 않아도 반가움을 표현하고 다정다정하고 친근하게 하는 방법은 많아. 저렇게 안하면 무슨 무뚝뚝한 팬싸인회가 될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다. 중간이란게 없어보여. 자기 가수가 팬들에게 눈 마주쳐주고 손잡아주고 찰나의 시간에 잠깐 대화하는 걸로도 충분히 팬들은 다정함을 느끼고 행복하지 않아? 
 그 영상에서 그 팬이 처음부터 해달라고 한거면 다른 이야기가 될텐데 그것도 아니였잖아. 저건 뷔가 선을 넘어간게 맞아. 당사자가 괜찮다고 했으니 상관마라고 하는데 난 그 말이 나온게 다른 아미들이 멘션보내고 자기 오빠에게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니까 자기가 당황했던 마음보다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그렇게 쉴드를 쳤다고 생각해. 일커지기 전에 처음에는 분명 멘탈이 나갔다는 말을 했으니까. 물론 난 뷔의 행동이 여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단지 오버된 행동이라고 생각해. 나는 팬들이 내 가수가 그렇게 해도 난 좋아 라고 쉴드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원해서 하는거랑 갑작스럽게 당하는건 다른거니까. 그리고 팬들이 가수가 날 막대해도 좋아라고 하지만 가수 본인이 팬들을 그런식으로 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서로 존중하는 관계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해.
 마지막으로 홈마들이 타팬 한명 찍어서 멘션보내고 자필사과문 쓰라고 했던거 홈마들이 꼭 자필사과문으로 그 분에게 사과했으면 좋겠다. 그분이 최초 유포자도 아니고 그분이 영상과 함께 올렸던 트윗 내용도 완전 허구는 아니였어. RT수가 더 많았던 트위터 페미니스트에게는 쫄리니까 만만한 타팬 한명 잡아서 뒤집어 씌운거 같은데 그거 엄연히 사이버불링이고 언어폭력이야. 이 부분은 진짜로 사과했으면 좋겠다. 트위터에서 이 얘기 한사람들 엑소팬만 있던거 아니잖아. 오죽하면 자필사과문 실트 뜨지 전에 내 실친 계정에서도 알티가 돌았겠어. 내 친구들 아이돌 파는 사람 없고 2D, 배우, 게임 이런 쪽인데....
 여튼 여기까지 긴글 읽어준거 고맙다.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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