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자친구 완전 자대로 이동했구요 2일에 수료 했는데 제가 남친 훈련병때 인터넷 편지랑 손편지 매일 써줬거든요 근데 자리가 없다고 인터넷편지 제가써준거40통 넘게써준거 가족친구 합치면 50몇통 되는걸 다 버렸대요..
두껍게 쌓였다고 오십몇개가 엄청두꺼운건 아닐텐데...
편지 받고 좋아할 거 생각하면서 시험기간에도 잠 줄이면서 하루도 안빼주고 써줬는데 그걸 다 버렸다니요...
이게 자리없다는 한마디로 이해를 해줘야하는 부분인가요..? 군대안가봐서 군대 상황은 모르지만..
너무 당황스러워서 막 뭐라말도 못하고
상처라고 몇마디밖에 못하고 넘어가버렸는데
내가 소중하다면 그걸 버릴 수가 있는지
며칠째 우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