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믹스/남아/50일
호동이는 개장수의 뜬장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조그마한 사과 박스 안에서 가만히 끙끙거리고 있던 호동이.
그 좁은 박스안에서 볼일을 봐야했기에 아이의 몸은 오줌범벅이 되어 있었고,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을 매우 슬픈 눈으로 올려다봤습니다.
마치 지금 여기서 저를 구해주세요.. 라는 눈빛으로 말이죠.
생후 50일, 이제 막 이가 났지만 사료가 아닌 음식물 쓰레기를 먹던 상황이
호동이에게는 매우 고난의 연속이였을거예요.
개장수를 설득하고 설득한 끝에 호동이를 나주천사의집으로 구조했고,
보호소에 온 아이는 금방 밝아져 이곳 저곳을 휘젓고 다닙니다.
구조가 되지 않았다면 뜬장에서 평생을 살아야 했을지도 모를 호동이.
태어나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호동이에게 사랑을 나누어주실 가족을 찾습니다.
입양책임비: 10만원
입양문의: 010-팔육이공-2222
★입양문의는 전화로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