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첫 출근이다.
어디냐구? 그냥 수학전문학원이야.
중고등학생들 위주로 가르칠거야. 페이는 200 인데, 다들 적다고 하더라 ㅎㅎ
난 그냥 감사히 받고 열심히 하려구
내 나이 27살이야 . 곧 28살이구 남자야!
술마시고 두서없지만 정말 옛 애인들이 그립네
처음.스무살부텃 5년사귀고 사랑했지만, 군대기다려줫지만 현실과 미래가 무서워서 병장때 내가 도망갔지.
두번째, 내가 정말 사랑해서 사귀었지만, 2년만에 내 그릇이 작아서 도망갔지.
세번째, 다신 없을줄 알았던 나의 삶에 찾아온 사랑이었지만, 150일만에 또다시 나의 한계에 부딪히며 헤어짐을 고하고...
오늘 친구와 술을 마시며 친구의 연애사에 왈가왈부를 했어.
그리구 돌아오는길에 세번째 여친, 누나에게 문자를 보냈지. 물론 전화를 받지않아서야..
받지말라고 기도했어. 기도를 들어준게 처음인거같아 신님이.. 그래도 고마웠어
받았으면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을거 같아 이제와서 뭐라고 ...
하지만 사람이란게 이렇게 간사하더라..그래도 내일 첫 출근인데 울면 눈 부을까바
안울고있어 정말 눈물이 들락날락하는데
애들아 다들 그냥 지금 사랑하는 사람 영원하진 않겠지만,
존재에 감사하며 사랑해줘.. 내가 연애를 3번밖에 못했지만
10대든 20대든 30대든 40대든
기대보다 사랑으로 감싸는 사랑이 되길 바랄게.
첫 출근 힘낼게. 고마워 클릭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