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때부터 출산후 첫애키우면서 일하다
둘째임신하고 6개월까지 일하다 육아휴직들어갔어요
육아휴직 들어가면서 애둘 제가 거의 혼자 다 키웠어요
남편은 입으로 육아했구요 둘째도 엄마바라기여서 돌때까지 업어서 키웠어요
첫애는 유모차 태우고 둘째는업고.....애둘다 키고 자고
그떄는 애들도 엄마만 찾고 집에서 있으니까..당연하게
그렇다고 남편이 잘했냐,,,
매일10시쯤 애들잘떄 오고 모..그랬네요
회사도 회사지만 회식도 그때 당시 많았고 술도 많이 먹었고
우리 둘째 태어난지 두달됐을때 다리 다쳐서 병원신세....
(자기 개인취미생활하다 다쳤었져ㅡㅡ)
아 말하자면 입만아프고
이혼하네 마네 엄청싸우고 정말 너무 너무 그때일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서
남편이 너무 미운것도있어여
그러다 육아휴직도 끝나면서 외벌이로는 도저히 못살겠어서 이제 취업한지 두달되가는데
요즘 들어 정말 미칠거같이 남편만 보면 화나고 짜증나요
저도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왜이러는지 내가
남편은 지금 두달째 출장으로 주말에만 집에오고
제가 아침에 출근하면서 애들 유치원어린이집 보내고 4시하원하면 친정엄마가 저 퇴근할떄까지
봐주세요
퇴근하고와서 난 밥도 못먹고 애들씻기고 밥먹이고 그러다보면 스스로 막 화가 나요
몬지 모르겠는데 시간에 쫒기고 10시되서도 애들이 안자면 막 조급해지고
11시되서야 그냥 라면으로 때우고 자고,,,그러면 또 아침이고
둘쨰는 아직까지 자다가 몇번씩 깨고,,, 아 일주일이 너무 지치고짜증나고
남편은 그냥전화한번하고 힘들지 말로만 대충 때우고
주말에 올라오는남편보면 화나요
남편도 편하게 있다 오는게 아닌거 아는데 현장일하니까 힘들고 그런거아는데
주말에도 내가 다하는거같고
매번 말로는 자기가 다해준다 하고 막상하는건 설거지 한두번 주말에 쓰레기버리는거
그냥 난 똑같아요 일주일이
주말에도 아침일찍일어나서 밥하고 청소하고 애들 치닥거리하고
자기는 누워서 말로만 그러고있고 매번 시키라고만하고
시키면 바로 하는것도아니고 하나에서 열까지 다 시키는것도 짜증나고
자기가 좀 알아서 해주지
변기뚜껑 올려놓는거 변기에 오줌흘리는거
그런 사소한거 하나에서 열가지 다 짜증나요
제가 제 감정을 통제를 못하겠어요
막 화가 치밀어오르고 짜증나고 남편한테 신경질내고
모든 화,,,짜증 모든게 남편한테 가요
그러다 둘이 싸우고
자기는 짐싸서 나가고 그럼난 또 똑같은 일주일이 시작되고
왜 나만 힘든거같고,,,그런지 모르겠어요
어쩔땐 너무 우울해서 아 죽고싶다 할떄도 있어요
남편은 외벌이일때 맞벌이일떄 하는건 똑같아요 변한건없고
나만 더 힘들어지고
말하기도 입아프고 매번 똑같은걸로 잔소리하면 좋은말로안나가니 싸우고
요즘은 그냥 다 짜증나요 그냥 다
그냥 다 우울하네요 남편이 잘한다 노력한다 노력하는게 보여도 내성에 안차는거같고
100을하면 150을 내가 원하는거같고
그냥 내맘을 모르겠어요
이래도 싫고 저래도 짜증
조언이든 충고든 모든 그냥 다해주세요 방법이라도 몰어떻게 해야 현명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