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회사 동료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Ghost6789 |2016.11.17 09:22
조회 540 |추천 0
안녕하세요,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게 되면서 알게된 회사 동료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들어와서 서로 동기라고 합니다.
사실 잘 모르는 회사 안에서 서로 의지할 사람은 동기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보는 시간도 많고 같이 지낼 시간도 많습니다.
하루는, 저, 그녀, 그녀 친구와 회사앞에서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평일인데도 굉장히 많이 마셨는데요, 그녀 친구는 저녁 늦은 시간 집에 돌아 갔습니다.
저와 그녀가 남았는데, 그녀도 많이 취해 있던 상태였구요.
택시로 집에까지 데려다 줄려 했지만, 그녀는 너무 취해있던 상황이라, 택시를 오래 탈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두세번의 시도 끝에 택시타고 집에 가는것을 포기하고, 저희는 방을 잡아 자고 같이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방에 같이 들어온 순간, 그녀는 화장실로 들어갔고, 저에게 윗 속옷을 건네주며 옷과 함께 걸어달라고 하였습니다.
귀걸이, 반지, 팔지, 저에게 한곳에 모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가운을 입고 나왔는데 20년 같던 20분이 지난 후 그녀는 가운을 입고 나왔습니다.(이때 엄청 설레였어요)
저도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타울 거는 옆에 그녀에 아랫속옷이 걸려 있더라구요. (두번째 설레였죠)
가운 안 그녀는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되었죠 (코피 터질뻔 했어요)
그녀가 속옷을 입고 있지 않다는 사실과, 같은 침대에 누워서 잔다는 생각에 설레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동료이다 보니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잡은 커녕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샜습니다.
결국 아무일 없었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녀도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자기도 잠을 못잤다고,
회사에서는 서로 편안하게, 동기야~ 누구씨~ 하면서 지냅니다.
평소에 저에게 관심이 있어서, 이런 행동을 보였던건지, 아님 정말 제가 회사 동료 남사친으로 보이는건지 헷갈려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정보가 많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최대한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