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 씨의 딸인
정유라(20·개명 전 정유연) 씨가 지난해 제주에서 출산
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씨는 지
난해 5월 8일 제주 모 병원에 입원, 남자아이를 자연분만
으로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출산 이틀 후인 10일 제주 모 조산원으로 옮겨 몸
조리했다.
당시는 정씨가 19살로 미혼모 상태다.
정씨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9월 19일∼10월
4일)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정씨 지반 꼴 잘 돌아 간다 순실이는 구속
순실이 딸은 미혼모
딸 교육이나 잘 시커라
최순실 딸 승마 독일연수, 삼성이 지원”
ㆍ승마장 구입·우승마 마련 의혹…도종환 의원, 외신 보도내용 공개
ㆍ박 대통령 “비방·폭로, 혼란 초래” 수석회의서 ‘최순실 게이트’ 반박
말(비타나V)은 ‘유라 정’(최순실씨의 딸)이 타고, 삼성팀이
2020 도쿄 올림픽 훈련기지로 삼기 위해 독일 엠스데텐
의 루돌프 질링거 경기장을 구입했다는 내용이 실린 승마
전문 매체 ‘유로드레사지(Eurodressage)’의 지난 2월
15일 보도.
삼성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60)의 딸인
승마 선수 정유연씨(20)를 위해 독일에 승마장을 구입해
제공하는 등 정씨의 해외 승마 연수를 지원해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22일 유럽의 승마 전문 매체
인 ‘유로드레사지(Eurodressage)’의 지난 2월15일 보
도 내용을 공개했다.
삼성, 승마장 이어 최순실씨 딸 정유연 위해 10억원대 명
마 구입 의혹
이 매체는 ‘비타나V는 팔렸고, 팍시밀리아나는 모르간 바
르반콘이 획득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바르반콘(스페
인의 그랑프리 기수)은 자신의 코치이자 말 중개인인 안드
레아스 헬그스트랜드를 통해 갑작스럽게 자신의 최고 그
랑프리 우승마인 비타나V를 한국에 팔았다. 비타나V는
앞으로 한국팀의 ‘유라 정’이 탈 예정이다. 삼성팀이 2020
도쿄 올림픽을 위한 훈련기지로 삼기 위해 최근 독일 엠
스데텐의 루돌프 질링거 경기장을 구입함에 따라 한국도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정씨는 올 초 이
름을 ‘정유라’로 바꾸고 외국에서는 유라 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삼성은 과거 승마 선수단을 운영했지만 지금은 사실상 해
체하고 ‘재활 승마’ 프로그램만을 운영하고 있다. 정씨를
단원으로 두지도 않고 승마 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지 않은
삼성이 왜 독일에 승마장을 마련했는지 그 배경이 주목된
다. 말(비타나V)을 구입한 주체가 최씨 모녀인지 삼성인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승마협회 관계자 ㄱ씨는 “비타나V
의 값이 3억~5억원 정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설립·모금 과정
에 최씨와 안종범 수석이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날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비상시국에 난무하는 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발언들은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혼
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의 단결과 정치권의 합심으로 이 위기
를 극복해 나가지 않으면 복합적인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르재단과 K
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이 청와대와 최씨 등이 개입된 ‘권력
형 비리’라는 야당 주장을 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근거 없
는 폭로’라며 정면 반박한 것이다.
대한승마협회에 따르면 선수들이 좋은 말을 타는 등 개별
훈련을 위해 해외에 나가는 경우는 있지만 삼성이나, 승
마협회에서 국가대표가 아닌 선수 개인에게 해외 훈련장
등을 제공하진 않고 있다.
ㄱ씨는 “정 선수가 삼성의 지원을 받고 유럽에 갔다는 것
은 이미 업계에선 유명한 얘기”라고 말했다. ㄴ씨는 “승마
협회에서 정유연씨만 딱 떼어가면 문제가 생기니 승마 종
목 중 (정씨 전공인) 마장마술과 장애물 선수들을 독일의
승마장을 하나 빌려 전지훈련시키는 식으로 하려 했다가
, 내부적으로 말이 많으니까 취소됐다”며 “독일에서 어떤
선수를 선발해 데리고 갈 것인지 등 구체적인 설명도 많이
나왔는데 결국 무산됐다”고 말했다.
정씨는 과거 국가대표 승마 선수로 선발되는 과정에서도
외부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도종환 의원은 “삼성이 독일에 승마장을 구입했다는 외신
기사는 왜 최순실씨가 박근혜 정권의 비선 실세인지, 그
실세가 개입된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왜 대기업들이 출
연금을 내놨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이번 국정감사나
향후 국정조사를 통해 권력형 비리인 ‘최순실 게이트’를
철저히 밝혀 국민적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삼성 출신인 황성수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은
전화통화에서 “그런 소문이 돌고 있다고 들었지
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한승마협회의 우회 지원 의혹에 대해서도 “승마협회에
서 대줄 수 있는 상황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측
은 “삼성에는 승마단이 없다”며 “이 문제에 관해 아는 것
이 없다”고 말했다.
삼성그룹 측도 “아는 것이 없다”고 답했다.
여기 ‘의문의 재단’ 두 곳이 있다. 재단법인 미르와 재단법
인 케이(K)스포츠다. 두 재단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재벌들이 800억원 가까운 거금을 내 만든 것이다.
그런데 두 재단은 설립 이후 별 성과가 없다. ‘개점 휴업’
상태다. 그래도 재벌들은 재단이 뭘 하는지 모르고 알려고
조차 하지 않는다. 재단 설립은 신청한 지 하루 만에 허가
가 떨어졌다. 대놓고 가짜 서류를 제출하고 그나마도 서로
베낀 것인데 문화체육관광부는 재까닥 도장을 찍어줬다.
도대체 두 재단의 배후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19일 취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
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 자
리에 자신이 단골로 드나들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앉힌 것이다.
지난 5월13일 새로 취임한 정동춘(55) 케이스포츠 재단
이사장은 그 직전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운동기능
회복센터(CRC)’라는 이름으로 스포츠마사지 센터를 운영
했다. 정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 체육교육과 출신으
로 <머리 마사지> <발을 자극하라, 허리가 좋아진다> 등
외국인이 쓴 스포츠마사지 책자를 번역한 이 분야 전문가
다. 이 센터는 최순실씨가 지난해까지 살았던 신사동 자택
과는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50m 남짓 떨어져 있다. 이
센터 관계자들은 “최순실씨는 5년이 넘는 단골손님인데
다
집도 가까워 자주 찾아오는 편이었다”고 말했다.
최씨의 치료와 상담은 정동춘 원장이 직접 맡았다고 전했
다.
최순실씨는 올해 초부터 자신이 잘 아는 주변의 체육인들
에게 케이스포츠재단의 취지를 설명하며 재단 이사장 등
의 자리를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동춘 이사장과 함께 운동기능회복센터를 공동 운영한
적이 있는 이아무개씨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다. 이씨는 <
통화에서 “저도 최순실님으로부터 (케이스
포츠재단 참여) 제의를 받았다. 취지가 참 좋다고 생각했
지만 저는 따로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참여하지 못했
다”며 “정 박사님(정동춘 이사장)은 인품도 훌륭하고 스펙
도 준비가 된 분이니 최순실님이 제안을 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점으로 봐서 지난 2월 케이스포츠재단의 정동구(74) 초
대 이사장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물러난 직후부터 최
순실씨가 직접 이사장 후보를 찾아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정동춘 이사장은 “최순실씨는 우리 고객의 한
사람”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재단 이사장 제안은 전경련에
서 어떤 사람하고 연결이 되어가지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
다. 그러나 ‘전경련의 어떤 사람’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제계가 뜻을 모아 설립했
다는 설명과 달리 대통령의 최측근이 이사장 선임에까지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만큼, 재단의 실제 기획자와 배후가
누구인지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실씨(60)와 딸 정유라씨(20)가 독일로 도피하기 전
반전세로 거주하던 서울 강남 고급 아파트에서 23일 이
삿짐을 뺀 것으로 확인됐다. 이삿짐에는 고가의 옷과 명
품 브랜드인 ‘프라다’ 안경집 등이 포함돼 있었다.
이날 낮 12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 아파트 6
층에서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이 집은 최씨의 딸 정씨가 지
난 9월1일자로 1억5000만원의 전세권을 설정했다.
80평대(전용면적 204㎡)의 이 집은 방 3개로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매매가 20억~22억원대, 전셋값은 18억원
가량이다.
현재 이 아파트의 월세 시세를 보면 보증금 1억5000만
원에 임대료 850만원으로, 최씨 모녀는 반전세로 거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씨 모녀는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지기 직전인 지난 9월
3일 독일로 도피하기 전까지 이곳에 거주했던 것으로 보
인다. 전세권 설정은 계약 이후 이뤄지기 때문에 9월1일
이전부터 거주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삿짐센터 직원은 “식기들은 그대로 있고 냉장고는 거
의 비어 있지만 세면도구가 있는 것으로 봐서 누군가 살
았던 것 같다”며 “신발들이 비싸 보여서 좀 사는 사람이
살았구나 했다”고 말했다.
아파트 경비원은 “최씨가 살았다는 건 알지만 본 적은 없
다”고 했다. 이삿짐은 서울 구로구 이삿짐공동보관센터
로 보내졌다. 이삿짐 중에는 100만원이 넘는 옷들이 즐
비했다.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의 안경집 8개도 눈에 띄
었다. TV와 소파, 가구 등도 비닐로 포장된 채 이삿짐 차
량에 실렸다. 쓰레기장에서는 유아용 신발과 인형, 장난
감 등도 보였다.
이곳은 최씨의 또 다른 주거지였던 강남구 청담동 주상
복합 고급 아파트에서 자동차로 채 10분이 안되는 거리
에 있다. 최씨 모녀가 단골로 이용한 김영재의원과는 걸
어서 3분 거리다.
검찰이 지난 10월 최씨의 자택과 빌딩 등을 압수수색했
지만 이곳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증거인멸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앞서 최씨는 또 다른 주거지인
청담동 아파트에서 지난 9월 초쯤 박스 몇 개만 들고 야
반도주하듯이 떠난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다.
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 일가가 1998년 보궐선거에서 박
근혜 대통령에게 선거자금을 지원했다는 최순실 운전기사
의 증언이 나와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최순실의 여비서
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널A는 지난 10월 최순실의 여비서라고 알려진 인물인
A씨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씨의 지인들은 A씨에 대해 “A가 최순실
이 전해줘야 할 서류들을 전달해줬다”며 “가끔 운전기사
노릇도 하는 것 같더라”고 증언했다.
이어 최순실의 지인들은 “A가 말하길 최순실이 해외에서
명품을 들여올 때 세관도 들리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한편 22일 세계일보는 1985년부터 2004년까지 17년 동
안 최씨 일가의 운전기사로 일했던 김씨와의 인터뷰 내용
을 보도했다.
김씨는 1998년 보궐선거 당시 최씨의 모친 임선이씨가
딸 네명과 함께 각각 5000만 원씩 총 2억5000만 원의 돈
을 모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씨는 "임선이씨와 최순실 씨가 선거 직전 1미터가
넘는 밤색 여행용 가방에 돈을 넣고 자동차에 실어서 대
구 달성군 대백아파트로 옮겼다"며 "선거기간에는 임씨가
박 대통령과 함께 대구 달성군 아파트에 거주하며 선거
지원에도 나섰다"고 전했다.
최순실 운전기사 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자를 제대로
했네 2억 5000이 18년만에 1500억이됐으니
(guin****)",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최순실 일가가 만든
꼭두각시 대통령이였구나(natu****)", "운전기사는 17년
전 일도 기억을 하는데 의사, 교사, 청와대 사람들은 2~3
년전일도 기억 안난다네(only****)"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금 온 소식]
‘박근혜 사임’이라는 CNN기사 열면
컴퓨터 안에 것 거의 못쓰게 됩니다.
절대 열지 마십시오.
긴급공지!!!
최순실 사건과 관련 "우려되는 대한민국 "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해당메일은 북한에서 어제 제작한 악성코드가
담긴 메일이니 절대 열어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즉 열어보는 순간 휴대폰이 북한해커에 접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