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여자입니다
진짜 너무 어이가없고 화나서 그러는데
일단 방탈죄송합니다
그저께 밤 9시쯤 저희집근처에 맥도날드가있어서
친구랑같이 햄버거먹으려고갔는데
손님도 그렇게 많진않았고 적당히 있는정도고
바쁘진않았어요
주문하는데 노랑머리 여자알바생이 저희주문을 받았거든요 일하는게 좀 힘든건지 표정이 안좋았는데 뭐 어차피 주문하는거니까 그러려니하고 주문했는데
맥도날드가 케찹이 세트하나당 1개 씩주는데 감튀하나에 1개씩 주는거같은데
보통 더달라는 사람들도있지않나요? 케찹이 좀 양이적어서 저는 감튀하나에 케찹 2개정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뭐 케찹잘안먹는 사람있을수도있고
남기면 버리게되니까 1개씩주는거 이해해요
근데 저희가 버거세트를 두개시켰거든요
그리고 주문한 버거나왔길래
케찹이 두개 뿐이여서
노랑머리알바생한테
" 저기 케찹 좀만 더주세요~~ "
라고 말했는데
말하자마자 그 알바생이 표정이 ㅈㄴ 귀찮타는듯이 처다보더니 케찹 두개를 꺼내서
저희 햄버거 트레이(플라스틱 쟁반)에
던져서 내리꽂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장난이아니고 케찹을 내리꽂는식으로 던졌어요 옆에서 남자알바생이랑 옆에 손님들이 처다볼정도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순간 저랑 친구랑 벙쪄서 뭐지 하고
친구는 뒤에서 " 뭐야 왜던져?" 하고 저를보면서 말했는데
그알바생 그냥 무시하고 딴일 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화나는거에요
무슨 케찹더달라한게 죄도아니고
그렇게 기분나쁜일인건지
일단 주문한 햄버거 들고 그 알바생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친구랑 얘기를했습니다
일부러 크게 얘기했어요 다들리라고
우리가 잘못한것도없는게 저렇게 케찹던지는건
아닌거같다 하면서 저알바생한테 말해야겠다고
왜던졌냐고 물어보자고 한 10분넘게 햄버거도 손도안대고 얘기하고있는데
그알바생이 얘기를 다듣더니 썩은표정으로 갑자기 다른알바생한테 뭔가말하더니
위에 검은 잠바 같은거입고 그냥 훅 밖으로 나가버리더라구요 옷도안갈아입고요
다른알바생도 좀 당황한눈치였는데 암튼
그거보고 저희가 뭐지 왜 안들어오지 하고
기다렸어요 그알바 다시올줄알고
근데 계속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카운터로가서 매니저(여자)로 보이는사람한테
말했습니다
아까 햄버거 세트 두개주문하고 케찹더달라했는데 노랑머리여자알바생이
케찹던져서 꽂았다고 말하니까
자기네 알바생이 그럴리가없다
바빠서 잘못보신거다 하는데
사람이 눈이 있고 귀가있는데
그걸 잘못볼리가있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알바생 방금 옷도안갈아입고 나가던데 퇴근한거 아니면 다시 불러와달라고 말했는데
매니저본인은 방금출근해서 뭐 못봤다고그러고 자꾸 우리직원이 그럴리없고 바쁘니까 빨리 가라는 식으로말해서
친구랑 저랑 열받아서 그럼우리가 거짓말하냐고
그냥주는거랑 던지는거 구분못하겠냐고
맥도날드 본사에 컴플레인건다고하니까
그매니저가 갑자기 안쪽으로 들어가더니
우는겁니다;;
그때 와서 죄송하다고 다시말하더군요
자기가 교육잘못시킨거리고
울면서 말하길래
저희도 당황해서 아니 매니저님말고 그 알바생한테 사과받고싶고 말이격해져서 저희도 죄송하고 그알바생태도에 화가났는데 자꾸
아니라는 식으로만 대해서 짜증나서 그런거라고
하면서 오히려 달래드렸어요 매니저분을;
그리고 번호 남기시면 그알바생한테 사과하라고
연락하라고할테니 남겨주시라해서
번호적고왔는데 오늘도 연락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
뭐 미안하니까 햄버거나 아이스크림 준다고하는데
밥맛떨어져서 안먹는다하고나왔어요
아니 페스트 푸드점 일 힘든거알고
돈도 적게받고 많이 고생하는거아는데
엄청난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 기분나쁘게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다는 아니겠지만 햄버거집가면
거의다 똥씹은 표정으로 일하시는분들이많은거같아요
무리하게 친절을 바라는것도아니고
그냥 주문하고 음식만 잘만들어주면 상관없는데
꼭 그렇게 기분나쁜티 팍팍내면서 일을해야할까요?
진짜 다시생각해도 케찹던지는모습생각나서
열받는데 뭐 다시 찾아가서 따질수도없고
케찹하나로 따지러왔냐고 뭐라할꺼같네요
너무 어이없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