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논란글이랍시고 올라온 원 글.
설명을 하자면
저 인터뷰를 올리며 디오가 저 연예인과 실제로 키스신을 하지 않아 다행이하고 한 것을
디오가 저 여배우를 외모적으로 비방하고있는거라고 지금 까고 있음
더나아가 디오보고 여혐이다 여성혐오다라며까지 몰아가고 있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실제로 디오는 저 여배우를 외모적으로 비방한것이 아님.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저 인터뷰는 배우와 기자 그리고 관계자들이 다 함께 모여 영화를 함께 보고,
영화를 보고 난 바로 다음 영화 내용과 장면에 대해서 질문하고 답변하고 대화를 나누는 상황에서 나온 인터뷰임.
영화를 본 직후 기자들이 여러가지 영화 내용에 대한 질문을 했고
키스신장면에 대해서도 당연히 질문함.
도경수씨는 영화에서 진한 키스신에 도전했는데 어땠냐고 물음
그물음에 도경수가 실제로 한 장면이 아니라고 말했고 실제로 안해 다행이라고 대답한것인데,
여기서 알아야할것,
물론 앞서 설명했듯 영화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전혀 문제 없는 발언임을 알겠지만
기자의 질문이 '이도연배우와 키스신 한게 어땠나요?' 였나?
디오의 대답이 '이도연배우와 키스신을 실제로 안해서 다행이에요' 였나?
오로지 영화를 보고 난 후 영화 장면과 내용에 관한 질문이었고
기자의 질문과 도경수의 답변에 상대 여배우에 관한 내용이 '단 하나도 들어있지 않았음.'
말그대로 영화를 보고 난 후 해당 장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답변한 것임.
논란글 작성한 글쓴이가 게시한 기사의 타이틀: 이도연과의 키스신? 실제가 아니라 다행
하지만 실상은? 이도연 배우 관련 언급 전혀 없었고 해당 장면이 실제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한것이지 여배우와의 호흡이 실제가 아니라고 다행이라고 한것이 아님.
인터넷 기사는 늘 저런식으로 정보를 더 끌어오고 요약하는과정에서 현장 상황에서 많이 벗어난 기사 타이틀로 뽑히는 경우가 많은건 뭐 모두들 알고 있을것임.
근데 해당 기사를 캡쳐하여 첨부하고 저 기사를 게시하고
마치 디오가 정말 여배우분에 관해 이야기한것처럼 몰아가고 해당 여배우분 외모사진까지 게시하는 글을 올려서 편견을 갖고 글을 바라보게 만들고,
한번 편견을 가져버리니 그쪽으로만 바라보는 것 같아 안타까움.
이런 상황을 다 이해했음에도,
정확한 '팩트'가 있음에도 불구
색안경을 낀 채 확대해석과 넘어선 궁예를 하는 사람이 있음
현장분위기를 언급하며 디오가 그발언을 했을시 현장에 있는 모두가 웃었다-라는 이유로 디오와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해당 여배우를 조롱하며 웃은것이다-라고 하는데
해당장면은 영화를 본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영화의 유머코드로 등장함.
그 장면에서 관객들은 웃음을 터트리는 몇 포인트 장면 중에 하나이고
그렇기 때문에 영화 본후 해당장면에 대한 질문이 나오기도 한 것이기도 함.
유머코드로 소비된 장면에 대해서 질답시간에 질답을 할때, 웃음이 터져나오는건 흔하디흔한일이며,
이게 해당 일과 똑같이 만약 여배우남배우가 바뀌어 여배우가 못생기거나 개그맨인 남배우와 다소 진하고 우스꽝스러운 키스신을 촬영한 후에 실제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혹은 그이상의 말을 하더라도 좌중폭소한다고 하더라도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것임
박신혜 배우를 언급하며 모두가 웃고 박신혜배우가 웃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롱이 맞다는 의견도 있는데,그런 박신혜배우 역시 해당 질문을 기자가 디오에게 하니 웃는 모습을 영상에서 확인 할 수가 있음
어쨌든 확실한것은 기자의 질문 디오의 답변에 여배우의 외모, 여배우에 관한 내용은 전혀 없고 오로지 영화 장면에 관한 질문이었다는 점이며,
정확히 디오한테 '진한 키스신을 했는데 기분이 어땠냐'.라고 물었고,
디오 역시 해당장면'키스신' 에 관해서만 대답을 한 것인데,
현장반응이 웃음이고 박신혜가 중간에 야라고 언급한것과 같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디오도 바로 죄송하다고 말함
.
만약에 도경수가 이 영화에서 아주 예쁜 여배우와 키스신을 찍었더라도 영화 내용과 같이
시각장애인에게 성추행하고 강제로 키스를 한다고 했는것을 알면
네티즌들은 전혀 아무 생각 없이 영화 내용상의 흐름과 함께 잘 받아들였을 것임
여배우의 외모를 떠나 영화 속 내용의 키스신이
절대 일반적인 키스가 아닌 저러한 키스신이었다는 맥락에서
디오가 실제로 키스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한것이며
외모비하쪽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인터뷰인걸 여배우분의 외모를 첨부하며 외모비하했다고 몰아가는 것,
사실 이걸로 충분한 설명이 되겠지만
그래도 더 따져보고싶다면
같은 상황 다른 조건일때를 비교해보면 되겠지?
도경수가 촬영한 웹드라마 속 키스신에 대한 인터뷰
이때 도경수는 키스신이 힘들다, 어렵다고 언급했었음
(외모로 평가하는것이 옳지 않지만 현재 논란글 부터 해당 여배우를 외모로 나누고 논하고 있으니) 알다시피 채서진 배우는 예쁘시고 흔히 대중들이 이쁘다고 표현하는 배우
그런데도 도경수는 똑같이 키스신이 힘들었다 어려웠다고 언급함.
만약에 상대배우가 소위 못생긴 배우였다면 도경수가 키스신이 힘들었다고 한거보고도 외모비하라며 욕했겠지
똑같이 해당 여배우분의 사진을 게시하고 해당 여배우분의 외모가 이렇게 생겼는데(못생겼는데) 디오가 키스신이 힘들고 어렵고 안맞았다고 했으니 이건 분명한 외모비하이며 여혐이다!! 라고-
그런데 당연히도, 이 키스신에 대한 도경수의 발언은 아무도 문제삼지 않았음.
하지만 이번 형에서 저 이도연배우에 대해 실제로 키스신을 하지않아 다행이라고 한것은 도경수가 여배우 외모비방을 한것이라며 몰아가고 까고있음
이말은 곧 까는 사람이 여자배우들을 외모로 평가하고 있고 그를 배경으로 논란을 생성하려 하고있다는 뜻임
정작 도경수는 외모적으로 말한것이 아니라 영화 장면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해당장면은 실제로 키스신을 한것이 아니며 그래서 다행이다' 라고 한것뿐임
그런데 정작 이거에 살을 덧붙여서 디오가 여자 외모 비방했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여자배우 사진을 추가하고, 여자배우분이 못생겼다는것을 강조하며 외모비하라고 몰고있음
밑에처럼
영화 순정에서 있었던 키스신 장면에 대한 상대배우 김소현의 인터뷰
<다른 남자스탭들이 직접 키스를 해야한다고 했음에도 불구 정작 우산키스로 만든건 경수오빠다.>
여기서 역시 디오는 직접적인 키스신보다 간접적인 키스신을 더 좋을거라 생각했다고 했고,
비슷한 의견을 보임.
그런데 이경우 역시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까?
오히려 남자스탭들은 직접키스를 하기 요구하는 상황이었고 현장에서 의견이 분분한 상태에서
미성년자인 상대배우를 배려하여
완전 신인의 입장인 도경수가 제작사 대표님께 직접 요구하여 씬 수정을 요구했다는것은
비판이 아니라 오히려 좋게 표현될만한 이야기임.
근데 지금 상황에 빗대어본다면? 이역시 만약 상대여배우가 외모가 별로라면 디오가 해당 여배우의 외모가 별로이기때문에 직접키스를 원치 않았다고 받아들이는 것과 같은 상황일 것이란 소리
지금 상황이 얼마나 프레임과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알수 있는 비교임.
이 세가지 일련의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는 점 ;
디오는 세 인터뷰에서 공통적으로 키스신에 대한 비슷한 의견을 보임
하지만 반응이 다름. 전자의 경우는 외모비하고 여성혐오라고 욕먹고있는 상황이고 뒤의 두경우는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가 없음
이셋의 유일한 차이점은? 바로 상대여배우.
같은 경우에, 당사자는 비슷한 입장을 보이는데, 반응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받아들이는 사람들부터가 무의식중에 세여배우를 외모로 재단하고 평가하며 받아들이고 있다는 말로 밖엔 설명이 안됨
고로 이번 인터뷰를 보고 여자 외모비하라고 까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도연 배우의 외모사진을 첨부하고 그분의 외모를 못생겼다는 전제하에 외모 비하로 몰고있음을 알수있음.
이것을 외모비하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본인부터 무의식중에 내재되어있는 외모지상주의와 외모비하에 대해 생각해봐야할 것 같음
다만 기사 내용에는 영화에 대한 내용이 있을수가 없고 영화를 안 본 사람들은 도경수와 이도연 배우가 어떤 키스신을 찍었는지 모르니
이렇게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몰아간 게시글만 보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나쁘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렇게 상황 설명글을 썼으니 더이상 오해하는 사람 없길 바라며
어느연예인, 사람이 그렇듯 완전히 완벽한 사람은 아닐거고
단면들만 보고 그사람 전부를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데뷔후 6년차라는 긴 시간동안 보여진 모습들은
지인들, 연예계 동료 및 관계자, 엑스트라, 스탭들도 모두 좋은 말이 가득하고,
배려심도 많고 예의가 정말 바르다는말이 매우 많음
밤 늦게 온 팬들에게 여성팬분들 조심히 들어가라고 걱정해주고
편견 없이 평등하게 말해주는 편이기도 함
늘 예의바르려 노력하고 성실하고 정말 부지런히 활동하는 연예인, 배우이니
너무 나쁘게 보지 말고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함
+워낙 답을 정해두고 몰아가기가 심해 이것 저것 이야기한 장황한 글이지만
이것만 알아줘
애초에 기자의 질문이 -'극중 진한 키스신이 있었는데 어땠나요' 라고 질문을 했고,
(극중 키스신은 시각장애인(디오)를 추행하며 저질스럽게 하는 키스)
디오도 오로지 키스신에 대한 답변을 한거야
상대 여배우에 대한 언급은 한적도 없고 그에 관련한 답변도 한적 없다는걸 알아줘.
이런 앞뒤상황이있었다면 디오가 실제로 하지않아서 다행이라는 말이 자연스레 느껴지겠지
근데 이걸 부분만 발췌하고 여배우분 외모사진을 따로 편집해넣어 오히려 외모비하했다는쪽으로 글을 쓰고 몰아가고있어
이 모든 상황이 너무 답을 정해놓고 몰아가는것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