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네이트판에 글을 써봅니다.
처음쓰는 글이라 어찌 이어갈지 모르겠지만..
제가 얼굴book에 대신말해드립니다 조치원에 메시지를 보냈는데 관계자분도 안보시고
따로 올렸는데도 메인에 올라가지 않아서 이렇게 네이트에다가...ㅋㅋ올려요..
단도직입적으로 기차역에서 뵌 여자분을 찾습니다..ㅎㅎ
때는 12월2일 7시57분 무궁화호 입석, 제가 알기로는 수원에서 같이 기차를 탓습니다
그분도 저와 같이 무궁화호 카페칸에 있었어요.
이름도, 나이도 아무것도 모르고 차림새와 조치원에서 내린것 말고는 아무것도 몰라요.,ㅠㅠ
사막에서 바늘 찾기 겠죠..?
참막막해요..ㅋㅋ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이뻣어요,
피부도 하얗고 손도, 다 그냥 다ㅋㅋㅋ 핸드폰 하는 모습까지..
머리는 단발에서 조금긴? 길이였고 묶었어요,,
차림새는 검은 모자(세로로 하얀 알파벳 작은 글씨로..)
회색후드티에 검은트렌치코트를 입었고 입술이 진짜 빨겠어요...
이어폰은 없는줄알았는데 가방에서 꺼네서 끼시더라구요..
(참.. 제가 이렇게 말을해서 변태같다.. 이럴수있어요 이럴수있는데
그때는 금요일이였고 기차안에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가까이 있을수밖에 없었어요..)
같은 칸에 타고 번호라고 물어볼까 했는데 물어보면 여자분이 민망해 하실까봐 나중에 기차에서 내리면 물어봐야겠다하고 기다리고있었어요..
(멍청하게 제가 내릴 대전에서 내릴꺼라고 생각을 왜했는지..)
그러다 9시가 될때 즈음 내릴 준비를 하는듯한거에요 아니겠지 아니겠지 생각을 하고있을때
기차가 덜컹해서 넘어지려 했어요 그래서 살짝 한발앞으로 와서
제 팔목을 잡고 지탱 하시더라구요. 그 뒤에 죄송하다는 식으로 고개를 수그리면서
미안하다고 하는거에요. 저도 아니라는 식으로 고개를 수그렸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그때 부끄러워서 진짜 1mm 고개가 내려갔을까.. (그때라고 물어볼껄....ㅠㅠ)
알아보셨을까 걱정이긴하네요..
지금 12월4일이 될때동안 그순간을 너무 아쉬워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페이스북에도 올려보고했는데 이마저도 못볼수 있겠다 라는 마음에 네이트판에 라도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카페칸 입구 앞, 검은색 니트안에 흰색 셔츠, 검은색 롱가디건,
청바지 갈색 워커를 신고있었어요 제가 그분, 저의 생김새를 말씀드리는건 혹시나.. 아주 혹시나
그분이 보실수있는데 자신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할수있겠다해서 쓰는거니까
나쁘게 봐주지 마세요ㅠㅠ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그날 친구를 12월2일,
수원역에서 보내셨거나 대전 조치원에 9시이후로 검은모자 회색니트에 검은색 트렌치 코트를
입고있는 친구를 아시는분들은 말씀이라도 해주세요..
가령.. 혹시나.. 남자친구가 계시다면.. 어쩔수없다는거는 알지만요..ㅠㅠ
안계시고 저를 기억하신다면 댓글....?음.. 연락할방법이없네.. 댓글에 표시라도 해주세요..ㅠㅠ
기차에 인종차별은 아니지만 다른나라분이 계셨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이런말도 웃기네요..
아무튼 정말 그분을 찾고 싶어서 고등학교 이후로 안했던 네이트 아이디를 찾아서 쓰는거니까
좋게 봐주셨음 좋겠어요 , 그분도 꼭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런데 네이트판에 이런글써도 되나요,,? 문제가 되면 지울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