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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난하면 공부라도 잘해야 된다는 게 맞는 거 같다

나는 지금 집안사정도 안좋고 가난하면서 대출도 껴있고 공부도 못하는데 고등학교는 애석하게도 일반고 가야되고.. 벌써부터 학비 걱정 너무 된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들어가자마자 장학금 터지고 학비 걱정 안해도 되는데 그냥 나같은 애들은 길이 없다는 게.. 너무 슬프다.
노력을 안해본 것도 아닌데 그냥 공부랑 나랑 안맞는 것 같아..
혹시 십대판에 나같은 처지의 판녀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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