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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지각비를 이렇게 많이걷어?

쓰니 |2016.12.15 00:16
조회 764 |추천 7

현재 고3인뎅.. 내 문제는 아니고 친구 문제라서
친구 신경을 많이쓰는 타입이다보니 이렇게 글을
쓰게됬네
(말주변이 없어서 그러니 못써도 이해점..ㅈㅅㅈㅅ+첫글이에요...☆)

이야기는 고3 처음 올라올때부터 시작인데
처음에 담임이 우리를 만나고선 햇던 첫마디가
자기는 약속을 어기는걸 정말 싫어하고
약속을 잘 지키면 고3 생활이 편해진대 !!
랄까 그래서 참 좋겠구나... 생각했지
그런데 갑자기 규칙을 정하라는거야..
그래서 규칙을 정하게 됬는데
여.기.서 지각비가 등장 !!
원래는 청소로하자 늦게온 만큼 야자 등등이 있었는데
담임이 "그런걸로 애들이 지키기는 하겠어?"
라는 식으로 몰아붙여서 결국 지각비로 결정됬어 ㅠㅠ..(+우리반 애들 너무착해..)
규칙은 간단했지
일주일에 한도 최대 만원까지
한번 지각시 1천원 2번시 2천원
말그대로 1+2+3+....+10 이런식으로
지각횟수는 한달마다 초기화 라는 규칙이였는데
아니 글쎄 내 친구가 이번달까지
'11만3천원'인가 지각비가 쌓였어 . . .
근데 담임은 또 이걸 받아내겠다고..
학부모님께 연락드리고 안좋은일 다말하고
반 애들한테는 막 동의구하듯이
"너희들도 내는데 안내면 안되잖니? ㅁㅁ(내친구) 너만 안내면 이때까지 낸 애들은 뭐가되니?"
라는거야.. 우리반 애들 다 신경도 안쓰는데 굳이
저렇게 이야기를 하는거지..ㅠㅠ
아마 강제로 완납시키려고 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는데
오늘 비로소 담임이랑 친구랑 싸워서 타협점을
찾았는데 그게 우리반 애들한테 자필서명으로
지각비 면제동의 싸인을 구해오라는거야
해주긴 해줄텐데 솔직히 이때까지 내 친구
낸돈만 8만원가량에서 약 10만원가까이인데
밀린돈 11만원에서 4만원내고 6만원 남은거
내면 총 16만원이나 될텐데 그럼 6만원
까짓거 없애줘도 되는거아냐..?
굳이 6만원을 면제해주려고 이렇게까지 싸인을 받아야되나 싶을정도로 친구가 안쓰러워..
내가 이기적이거나 이상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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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고3이라 뻐기면 된다길래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우리 담임 생기부도 막 심하게 적는 편이라 친구 생기부에 손해가 이만저만 아니게 들어가버려서..ㅠㅠ 뻐기기엔 친구가 큰일이나버려 ㅠㅠ


+) 내용추가할게 !! 협상이 나긴했는데
결론은 삭감해주기로 했구 !!(6만원)
대신 우리반 애들 전부 사인받아야된대..ㅠ
근데 여기서부터가 진짜야..
담임이 아침에 내 친구문제로 상담을 나한테 하길래 1대1로 들어주면서 그래도 삭감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랬더니 삭감 안해주는 이유가 우리반 애들 중에서 누군가가 거부하는 애가 있대 그런데 그 애가 분위기에 맞춰주려 동의한다는데 이게 진짜인지 허언인지는 몰라도
조카 어이없지만..;; 그 때문에 되게 힘들게 됬는데 담임한테 그 책임 내가 진다해서 어찌어찌 친구 밀린지각비 면제됬어 ㅎㅎ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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