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와이지 덕후임. 근데 진짜 이게 진짜 대환장임. 진짜 돌아버릴것 같음.
빅뱅부터 시작해서, 진짜 와이지의 있는 거의 모든 대부분을 엄청 좋아함. 와이지 소속 가수들 앨범은 꼭 사고, 콘서트도 한번 씩은 꼭 가고, 공식인 팬덤도 있고, 와이지에서 노래나오면 스밍은 반드시 하고..
근데 진짜 와이지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고있으면 왜 이렇게 속빈 강정같은지 모르겠다. 제목 그대로 망할게 눈에 선함. 기획력도 똥이고 (기획은 개뿔 생각은 하는 지도 모르겠다) 프로모션도 꽝이고, 그렇다고 언플을 제대로 하기를 하나, 소속 가수를 밀어주기라도 하나, 하다하다 이런게 안되면 적어도 가수들 보호는 해줘야할거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수들은 진짜 굴릴 대로 굴리고
어떻게 이렇게 팬들이 싫어할짓만 쏙쏙 골라하는지 아주 신기할 정도임. 양혐석 사람 보는 감 그거 딱 하나 있으면서 마치 와이지의 모든 걸 자신이 창조해 낸듯 으쓱거리는게 진짜 역겨움의 극치임. 꼴에 대형이라고 콧대만 높아가지고 와이지면 다 될거라고 생각하는 게 느껴져서 더 끔찍함. 건물크기랑 시설빼고는 좋은 것도 없으면서.
대략 8년간 와이지 가수들을 파면서 진짜 수도 없는 병크를 겪어오면서 지칠대로 지쳤는데, 또 빠져들고 진짜 진짜 또 병크를 겪고 끝없는 악순환ㅜㅜㅜ
그리고 그 소속 가수들이 정말 너무 너무 아까움. 이렇게 미래없는 회사해서 일하는 내 가수들 생각에 너무 마음이 아픔. 사실 난 내 가수들만 아니였더라면 이 회사 망하기를 계속 바라고있었을 것임.
사실 초반에는 현석이의 보석함이라고 욕하지만 그 회사 방향 자체가 곡 퀄을 추구하고 이미지 소비를 막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지금 보면 생각이 없는것 같음. 아니 그냥 뇌가 없는 게 분명함.
오늘도 멀쩡히 덕질 하는데 거기에다가 아주 재를 뿌리고 튄 양혐석 덕분에 이 시간동안 못자고 있음.
진짜 행복하려고 팬질하는데 니가 왜 자꾸 끼어들어 팬들을 탈덕시키냐고 이 개아가자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