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너희 아빠가 엄마한테 저질렀던 만행? 같은거 썰 풀어보자

ㅇㅇ |2016.12.19 18:17
조회 249 |추천 7

난 어디다가 풀 때도 없고 해서 ㅋㅋ.. 여기다가 품!

1. 아빠가 엄마한테 막 세스 하자고 막 그랬는데 엄마가 안 받아 주니깐 막 ㅁㅣ칟 .련 이러면서 방 나감ㅋㅋ.. 그 때는 나랑 동생도 안자고 자는 척 하면서 다 듣고 있었음 하 아빠 죽여버리고 싶은데 가족이라는 정이 있기도 하고 ㅋㅋ 진짜 그 때 ㄹㅇ 충격


2. 엄마 딸이 두명이거든 근데 아빠는 생활비도 안주고 뭐 자기 빛 갚는데 썼다나 뭐라나..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나 임신 했을 때도 돈벌려고 육아휴직도 안 하고 배도 무거우신데 맨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근 하셨다고함 그래서 나 낳고도 엄마 일하느라고 거의 할머니 집 에서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같이 지냄 지금도 가끔씩 할머니가 오셔서 봐주심.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3.아빠한테는 양성평등 그딴거 없음 뭐 여자는 참해야 한다 예뻐야 한다 남자말 잘 따라야 한다 설거지는 여자가 해야 한다 이런거임. 내가 자꾸 그딴 헛소리 하지말라고 몇 번 말해서 가끔 설거지는 함.


4. 그리고 동생이랑 나랑 엄마랑 아빠랑 밥 먹는데 아빠가 그 때 좀 취해 있었는데 엄마가 청양고추나 이런 종류 음.. 고추 종류를 되게 좋아하시는데 엄마가 이 청양고추 맛있다 ○○아 너도 먹어봐 이래서 한입 먹었는데 매웠음. 근데 아빠가 그거 보더니 나한테 엄마가 좋아하는 고추는 무슨 고추? 이러는거임;; ㅈㄴ 이해 빨리되고 ㅈㄴ 당황 했는데 엄마는 기가 찬듯이 아빠 노려보고;; 그래서 내 순발력을 발휘 해서 청양고추! 라고 대답함.


5. 엄마가 회식하고 좀 많이 취해서 들어오신 적 있으심 근데 바로 누우시더니만 갑자기 하소연을 하시는 거임 아빠는 ㅈㄴ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다가 방으로 가고 약간 울먹울먹 거리는 듯이 말하시는데 ㄹㅇ 맴찢이었음. 나는 죽고싶은데 너희들 때문에 사는거라고 계속 죽고싶다고 막 울면서 말하심. 대충 기억 나는 건 이정도 뿐임 그리고 새벽에 그 말 듣고 엄마 옆에서 울먹울먹 거리는데 갑자기 엄마가 나랑 동생을 찾는거임 그래서 손잡아드림.


6. 이건 좀 꽤 오래전 일 인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기억남. 내가 한 초2 인가 초3 때 있던 일임.
그 날도 아빠가 회식 하시고 취해서 들어왔음 근데 나도 이건 정말 기억이 안남 다른건 몰라도 이건 왜 이런지 모르겠음. 뭔 얘기를 나눴나봄 나랑 아빠랑. 근데 그 뒤로 아빠가 나를 때릴려고 하는 거 같았음 그래가지고 막 드레스룸 그 옷 걸어져 있는 옷 안에 숨었음 그 때는 아마도 몸집이 작아서 들어가도 안보였던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내가 안 보이니깐 엄마가 놀래서 막 나 찾는데 드레스 룸에 들어온거임 그때뷰터 쿵쾅쿵쾅 그리고는 옷들을 막 들춰 봤는데 내가 안보였나 봄. 아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안보이는 척 한 거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음. 그리고 나서 좀 시간 지나서 내가 자발적으로 나와서 엄마랑 침대에 같이 누워서 엄마가 나 토닥토닥해줌 난 아직도 우는 중이었음 어지간히 무서웠나봄..!

생각이 잘 안나네 기억나면 다시 쓰러 올 수 있으면 올께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엄마가 천사같지만은 않아..ㅎ 화낼 때는 엄청 무서워 물론 다른 엄마들도 그렇겠지망... 오늘도 엄마는 일하러 또 나가심.

우리 집은 맞벌이 부부인데 두분다 공무원이시거든 그래서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는거 같아 그냥 한 사람의 하소연이라 보고 가볍게 보고 가줘 안녕

추천수7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