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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새끼로부터 덜 힘든방법

ㅇㅠㅇ |2016.12.28 20:41
조회 664 |추천 0
자기개발 및 자존감회복이 최고인것같습니다


그래도 그새끼때문에 많은걸 잃을뻔했는데
좋은결과가 나오니 살것같아요


요약하면
ㄷㅈ대에서 ㅇㅂ학과 나와서 국방부 어학병으로간
ㅎㅅㅎ이란 인간은 자기편할대로의 인간관계를 해왔고
저를 인간이하의취급을했죠 자기 편으로 최선을다하고 정성을 다한 사람을요 뭐 본인이야 서울대생 유학파사이에서 일하느라 본인클라스가올라갔다생각한건지 뭔지 모르지만

지외롭다고 자기밖에모르던 전여친 지가 차놓고 훈련병때 보낸편지에 답을보내면서 친구라는 관계를요구했죠 (너무 잘알거든요 제가 그 친구너무 좋아해서 어떤관계든 받아들일수 있다는거) 그리고 친구로서 몇달간지내다가

그리고 저는 시험이 남은 한달전 면회간다고했지만 말을피할뿐이더라고요 그래서 대답을 기다리다 안간다고하니 아무런말도 없이 페이스북 차단

정말 손이 덜덜떨렸습니다 제가 이런 쓰레기랑 인간관계를 맺었다니... 하다못해 시험준비중이고 논문두개쓰고 이런걸알면 오지말란 말이라도하던가 알고지세월에 대한 책임감도 없더군요. 잠시의 불편한감정도 느낄가치가 없는인간으로 절생각했나싶고요

일주일동안 뭘선물할까 뭘사갈까생각한 제가 비참해졌어요 그냥 싫으면 싫다고 미리말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자기가 저번에 절 찼을때 자기가 심했단걸알면서도 한 행동이었어요.


저 학교도서실에서 울면서 논문쓰고 공부했습니다

그새끼의 악마같은 면상
행동 가식적인 기억 떠오르는거 참느라
매우 고통스러웠어요 .

정말 사람한테 배신당한거 오래가더라고요

정작본인은 페북친구를 늘려가며 즐겁게 지내고요

그렇게 힘든시간을 보내고 결과는 결국

매년10퍼센트대의 합격률을 자랑하던시험에서 합격
논문도 두 개다 잘쓰고

마지막학기 수업도 매우어려웠지만 좋은점수를받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그러고나니 저는 미련이있을지언정 그새끼에대한사진을 지울수있었고 다시는 받아주지않을수있고 그 결정을 후회하지않을 수 있게되었네요 가끔타로 보긴해도
그녀석한테 여자가있다나오든 뭐하든 감정기복이 심하지않아요

물론 다시연락이온다면 제대로 한방먹이거나 그때왜그랬냐고 묻고싶은마음이 없지않지만요

만약 결과들이 좋지않다면 이럴순없었을꺼에요.

전 그녀석을 원망하며 의미없이 살았겠죠
사실 거의 분노상태로 공부하고 자고 먹고 살았기에
그녀석생각하느라 떨어졌을걸생각하니 끔찍하네요


뭔가 횡설수설이지만 정리하면
성취감이 있으면 덜 아픈것같습니다
최소한 진통제는 되는것같아요

큰거하나보다
작은거하나하나 이루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아직은 그녀석이랑같이공부했던 추억이있는과목은 볼때마다힘들지만요. 머지않아 잊을수있겠죠


그리고 힘들때마다 제옆에있어준사람들에게항상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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