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재수를 해야할까요

현재 재수와 그냥 대학에 갈까 고민하고 있는 고3입니다. 저는 이번 수능에서 수학을 밀려쓰는 실수를 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가장 자신있던 과목이였고, 자신이 있었던 만큼 믿음도 가지고 있던 과목에서 실수를 해버리니까...정말 막막하네요.,

또 수능 압박감이 엉청나더군요...일주일 전부터 밥도 못 먹고 수능전날 울다 지쳐 잠들고, 고사장 가는 길에 울고 시험당일 점심도 먹지 못 했습니다. 국어를 보다가 문득 '아 재수는 꿈도 못 꾸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재수때 도저히 이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 할것 같은 느낌이 확 왔거든요.

그런 느낌을 받은 상태로 원서 접수 기간이 다가 온 이시간...조언을 받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재수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은 없습니다.다만 걱정인건 집안에서의 반대와, 또 현역 때 느낀 불안감입니다. 하지만 마음 속에는 저 불안감을 극복하고 싶기도 합니다.부담감도 이기지 못한 제가 어떤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어서...(부담감?무서움이라고 말해도 무리는 없을 것 같네요.전 정말 너무 무서웠고...지금도 생각하면...)

아!그리고 대학이 인생의 전부일까요...
주변에서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씀 해주시는데, 지금까지 대학만을 바라보고 온 저에게는 대학이 세상인 것 마냥 느껴집니다.정말 대학은 인생의 전부가 아닌가요?

인생 선배님들...
아직도 결정하지 못한 이 어리석은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ㅠㅠㅠ
추천수0
반대수0

묻고 답하기베스트

  1. 주식 해야 해?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