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도 넌 날 붙잡은적이 없었으니까
다른 사람들처럼 너한테도 한번쯤 후폭풍이라는게 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널 생각하는 횟수가 줄어들 때쯤
니 생각에 힘들지 않고 진심으로 웃을 수 있을때쯤이라도
괜찮으니까
술먹고 그 흔한 자? 잘지내? 이런거라도 좋으니까
한번만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
그럼 너도 그때만큼은 나한테 진심이었구나
나만 혼자 마음준 게 아니었구나 라고 단념할 수 있을거 같아
근데 그럴일은 없겠지
시간이 갈수록 넌 더 괜찮아질 거고 그럴수록
잘 지내겠지
점점 니 기억에서 내가 없어져간다는 게 너무 무섭다
난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었던게 아니길....빌고 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