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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네여..

ㅁㅊㅇ |2016.12.30 10:27
조회 373 |추천 2
전남자친구랑은 4년넘게 사귀다가 헤어졋어요
전남친이 절 많이 좋아했었어요헤어지더라도 아예 쌩까고는 못지내겠다며 다른여자도 못만날거같다고만나더라도 저한테 맘준거만큼 못줄거라며친구로 남자고 간간히 밥도 먹고 안부연락도 자주 하자며 좋게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한달도 안되서 여자친구가 생기더라구여..그것두 저랑 사귈 때 같이 알바하던 여자애하구.. 저도 몇번 인사했던 애랑..
면전에서 들었습니다.정말 뒷통수를 맞는 기분이었죠, 제가먼저 헤어지자고 한거지만 헤어진지 한달도 안되서 다른여자애를 만나고 그여자애는 이미 예전부터 알고있던 사람이구나랑 사귈때도 간간히 연락하면서 지냇구나 하는 나쁜생각도 들고하지만 이미 헤어진마당에 그런거 질투해서 머하겠어요그래 잘사귀세요 신경안씁니다 하고 쿨하게 말해주고는아예 남남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요즘 자꾸 전남친이 생각나네요헤어질땐 너무 힘들고 지쳐서 헤어졌는데 다신 후회안할거처럼 모질게 정떨어지게 하고 헤어졌는데정말 남남이 되버리구 그 친구는 새로운 여자친구랑 정말 잘 지내구 있더라구여, 행복하게..사진만 봐도 꿀이 떨어져여... 저보다 이쁘고 너 정말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라구 했는데..진짜 잘만났나봐여..
너무너무 가슴아프네여 자꾸 찾아보는 제자신이 한심하구..

그렇다구 전남친이랑 다시 만날생각은 없어여어짜피 또 반복될께 뻔하거든요.. 다시 또 저는 힘들고 지칠거에요..
그런데 자꾸 생각나구 그애 프로필사진을 자꾸 확인하구 sns 들어가보는 제자신이너무 한심해서 끄적여봤습니다....저 지금 질투하구 후회하는걸까여....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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