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키우고있는 워킹맘입니다 곧있으면 퇴근시간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집으로 출근이네요.. 그래도 시어머님이 도와주셔서 아이들의 등하원을 책임져 주시기에 바쁜건 없지만 퇴근시간이 가까워오면 올수록 가슴이 턱턱 막히네요 집에가면 엉망이된 거실을 뒤로하고 밥하고 반찬하고 남편도착하면 바로 상차려서 시어머님과 남편 아이들과 식사하고 한 10-20분 쉬었다가 다시 설거지하고 그사이 남편은 애들 챙겨 양치를 시키지만 아들은 꼭~ 엄마가 해줘야한다고 우기니.. 바쁜틈에 뛰어가서 아들 양치시키고 애들 잠옷갈아입히고 책을 읽어주거나 같이 놀아주거나 남편과 번갈아하며 9시가 넘어가면 애들 빨리 재우라는 시어머님의 한소리에... 정신없이 애들챙겨 잠자리에 듭니다. 잠버릇이 안좋은 아들때문에 장장 2시간을 고문같은 시간을 보내고 11시가 넘어 비몽사몽으로 나오면 퇴근때 외면했던 난장판된 거실이 저를 반기네요 남편과 거실치우고 돌려놨던 빨래 꺼내서 널다보면 어느새 훌쩍 12시.. 전쟁같은 하루를 맥주한잔으로 마무리하고 잠이듭니다. 전 그나마 남편이 잘 도와줘서 이정도인데.. 독박육아하시는 분들은 더 힘드시겠죠? 아..진짜 퇴근시간이에요 ㅠㅠ 워킹맘들~아자아자 화이팅~~!!
퇴근한다고 급하게써서 괜히 착한남편 욕먹이네요
저희남편 저보다 더많이 집안일 육아일 전담해요
글고 애들 남편하고 같이재웁니다~~아직
어리기도하고
딸은 아빠랑 아들은 엄마랑 잔다고 고집을피워서
항상같이재워요 ㅠㅠ
제가 이 글을쓰게된게 찬바람만불면 이상하게 잠잠
했던 우울증이 재발해요 ㅠㅠ
우울증원인은 제 멘탈이 많이약해요
다시병원에가야하는데 올핸 이상하게 너무가기
싫어서 안가고 버티는중인데
덕분에 착한남편 옆에서 제 마음 다독인다고 애먹고있네요
오늘도 그런 날중하나라 푸념식 글썼는데
댓글달려있어 놀랐네요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다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