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예비 고2 남자고요. 인생에 관해 고민이 많음.
최근들어서 왜 이렇게 살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선 공부 현재 일반고 다니고있고 2학기 내신 평균 4.2등급나옴
중간고사때는 삘꽂혀서 그때 성적으로는 2.8까지 갔는데 갑자기 기말고사 1달전부터 이런생각이듬 내가 그때 꿈은 파일럿이였는데 계속 생각을 해봐도 내가너무 헛바람 잡고있는거 같고 이성적으로 전혀 될리가 없는데 자꾸 꿈꾸고 해야 할게 뭔지 감히안잡히더라 핑계긴하지만 어쨋든 시험은 개망침
사실 지금도 확신이 없긴해 걍 늘 다니던 학원숙제를 예전보단 조금 열심히해가고 살짝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좀하는거 그거밖에 없고 그래서 파일럿이란 뜬구름을 걍 포기함. 현실직시랄까 그리고 내가 대구사는데 수시로 이 성적으로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이순인데 영남대랑 계명대 사이정도고 영남대 나오면 또 뭐해야 하나 이런생각이 드는데도 내가 그렇게 변하고 있다는게 안느껴진다. 시험치고나서 성적나올때 그때마다 나보다 잘하는애들 성적보고 자괴감들고 아 열심히할걸 느끼는데 그때뿐이야 지금 내가 조카답답하다 뭘해야할지 모르겠어.. 공부 많이 안하는 편이거든 우리학교 그래서 내가 전국에서 어느정도 하는지도 잘모르겠고 맨날 페북같은데 보면 중학교 애들 공부잘하는 애들은 조카부럽고.. 뭔말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까지쓸게요
두번째는 친구문제, 성격
우선 초등학교때 6학년때만났고 중2까지 친했는데 어케어케 되서 요즘은 전혀 연락을 안함 만나도 인사 안하고 초등학교때도 친구가 많은 편은아니였고 중학교가서도 a중학교 b중학교 있으면 내가 a중학교가고 초등학교애들은 b중학교로 거의 많이갔음 중학교에서는 뭐 거의 대부분에 남자애들은 게임이랑 축구로 거의 많이 친해지잖아 나도 그렇게 애들하고 많이 친해졌는데
서로 밖에선 연락을 안함 그런데 만나면 또 친하게 놀고 이런 상황이 중 2,3 학년때 반복되고 딱 반에서만 친하고 이제또 갈라지면 인사만 하는정도 이렇게만되고 하는짓은 개병신같고 찐따같고 뭐 어쨌든 졸업하고 고등학교 가긴했는데 물론 학기초엔 짜져지내다가 반에서 친화력 좋은 애들하고 친해져서 몇번 놀러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패션같은거 그래도좀 관심있게되서 내가얼마나 병신같은지도 또 알게되고 ㅋㅋㅋ 그런데도 얘들은 그렇게 연락은안함 ㅠㅠ 단체로 어디 놀때만 연락하고 내성격문제 같긴한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또 이렇게 고등학교 끝나면 조카 친구없이 지낼거 아님 ㅋㅋ..
내성격 말하자면 일단 학기초반엔 진짜 개찐따같이 지냄 그러다가 친해지면 몇개월후에 좀 많이 설침, 그리고 반에서 가오잡는애들 술담배하고 이런거 전혀 안좋아하고 이런애들은 좀 많이 피함 뭔가 내가봐도 안멋있어보이고 괜히 허세있어보이고 내가 그런소리를 듣는게 싫어서 ㅜㅜ
여자관계가 많이 서툼 중학교때 같은 반이였던 애 2명 고등학교 초에는 인사하고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새 부턴가 내가 피하게됨 왠지모르겠음 갑자기 눈마주치면 조카어색해지고 내가 괜히 눈먼저 피해서 인사 안하게되 왜그런지 나도모르겠다 그리고 난 아직도 잘모르겠는게 아예모르는 여자애하고 대체 어떻게 친해지는거야..? 잘생기고 성격좋은건 뭐 이해해
난 뭐하는 놈인지 모르겠다 괜히 이상한짓해서 이불킥 한개만들고 엠생같이 살고 ㅋㅋㅋㅎ..
잘생기지도 않고 성격도 별로 안좋은거 같고 그냥 이래 살아야하나보다
잘생기지도 않았고 친구도 별로 없고 이렇게 한신하게 사는 내가 너무싫음 나도 남이 보기에 멋있고 우상처럼 살고싶은데 ㅎㅎ..
걍 내얘기좀 해봤어요 너무힘들어서 봐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