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릭하면 화질좋아짐)
엑소 박스가 옴. 할렐루야
그래서 기분좋게 갈라진 곳에 테이핑을 하며
(부산사투리주의,리얼주의)
나 - "아빠 여기 핑크셔츠입은 아 잘생겼제?"
아빠 - "어. 눈썹 잘생겼네. 니가 좋아하는 아가?"
나 - "어어 오세훈"
아빠 - "오세훈?
(이표정으로 웃으시더니)
오세훈을 다른 말로 뭐라 하는지 아나?"
나 - "...하지마요"(불안감이 엄습함)
아빠 - "5세훈을 다섯살훈이라고 한다ㅋㅋㅋㅋ"
나 - "하지 말랬잖아...."
ㅠㅠㅠ아빠 신나서 "오세훈 형은 9세훈이닼ㅋㅋㅋㅋ캬컄ㅋㅋ" 이러셔ㅠㅠㅠ 아재개그에 2달전부터 빠지셔서 계속 하고계심ㅠㅠㅠ 원래는 무뚝뚝한 부산남자셨는데...뭐라해야돼? 진짜 말해도 안고치셔ㅠㅠ 엄마는 이제 들으면 때리거나 시크하게 방으로 들어가셔서 나한테만 집중적으로 하셔ㅠㅠ 아빠 그만해요ㅠㅠ 그리고 주작아니에여...제가 아버지로 주작을 왜하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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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아빠덕분에 톡선되었네요~감사합니당♥(윙크)
댓글에 우리아빠가 재밌다는 댓글이 꽤 보이네요 아빠의 개그는 우리집에서만 안통하는 거였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의미로 아빠의 최근 한달간 아재개그 시리즈 말해드릴게요!←(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껄!!)
1. 아빠: 라디오dj들이 제일 싫어하는 가수가 누구게?
나: 박명수?
아빠: 노사연!(혼자웃으심)ㅋㅋㅋㅋㅋㅋNo사연ㅋㅋㅋㅋㅋㅋㅋ
나: ....
2. 아빠: 어부들이 제일 싫어하는 가수가 누구게?
나: 몰라요
아빠: 배철수잖앜ㅋㅋㅋㅋㅋ배!철수!!!
나: .......
3. 아빠: 오달수 오지호 오세훈의 공통점이 뭐게?
나: 연예인이다?
아빠: 성동일ㅋㅋㅋㅋㅋㅋㅋ
나: 하......
아빠 제발 그만하세요......특히 성동일 저드립은 대체 무슨 발상이냐고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