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15살인 여자사람입니다.
아..저는 막연하게는 1년간 구체적으로는 2개월동안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문제가 있습니다.제목에서처럼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는 겁니다.
ㅠㅠ .. 그 짝남인 친구가 저랑 출석번호로 앞뒤라서 교과시간에 이동을하면 꼭 저랑 같이 앉거든요.
게다가 저랑 그앤 같은 학원이고 한데, 짝남은...
다른 여자애들이랑은 말을 잘 하거든요..근데 저랑은 (출석번호 순서로 팀을 짜게 되어서 저랑 그애랑 같은 조가 됬어요!) 조에 관한 이야기 말고는 1도 안합니다.
친구들 (가명으로 할게요) 세영이나 은희나 걔네랑은 잘 말하는데 저랑은요, 학원 숙제이야기도 할까말까..다른 친구들한테는 드립도 많이 치는데 저한테는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그런데도 이런 애를 좋아하고 있는데 제가 좀 이상한가요? 페메로 조에 관한 이야기를 해서 보내줬거든요 근데 이틀동안 (활동은 한것 같은데) 안보고 겨우한 답장이..[ㅇㅇ] 였어요.
..
얘가 절 많이 싫어해서 그럴까요??
전 진짜 이애 많이 좋아하는데..짝남이 치는 드립도 전 진짜 재밌고 또 운동하는 모습도 멋있고..목소리도 변성기 때문이긴 한데 낮은 저음이 멋있고...
저도 나름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이러는 걸 보면 좀 슬프기도 하고..
원래 제가 남자애들하고는 잘 친해지는데 왜 이 친구만 이렇게 친해지지 못하는 걸까요?
같은 반에 같은 학원에 서로 자리까지 옆자리. 진짜 친해지고 싶고 사귀고 싶고 좋아해요ㅠㅠㅠ
제발 조언좀 주세요....사귀진 못할지라도 친해지기라도 하고 싶어요....
조언 주지 않으시고 포기하라던가 그러시지 말고 동생이니 생각하고 조언한마디! 바랍니다!
(아, 혹시 제가 못생겨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실분들, 저 못생기지 않았어요^^ 그냥 흔녀인데 좀 귀엽게 생겼어요^^((아 쪽팔려)) 전혀 못생기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