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썼는뎅 사라져서 다시올령!
도깨비가 최종화까지 2주밖에 안남아서 해보는 궁예!
1. 검을 뽑으면 도깨비는?
내 생각이지만 극중에서 '무로 돌아간다' 고 했잖아.
막연히 죽는다기보다는 도깨비로써의 삶? 그러니까 불멸, 도깨비의 능력 (ex 물의 검, 순간이동 등) 이 없어지고 900년의 삶이 무가 된다. 그냥 고려시대에서 검에 찔렸을때의 나이로 한살한살 21세기에서 늙어갈듯 해. 아마 드라마에서는 검을 뽑았는데 안죽고 갑자기 능력이 없어지지만 평범하게 사는걸로 나올것같아. 은탁이도 귀신이 안보이게 됐으니 완벽하게 평범한 사람들이 되지 않았을까. 아마 은탁이 목덜미에 점이 흐릿해지고 귀신이 안보이게 된 게 복선일수도..
2. 검 뽑으면 공유는 죽는다?
이게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거. 하지만 복선이 숨겨져 있어. 김신과 저승사자의 말 중에서 "내가 검을 뽑고 죽으면 그 아이 (은탁) 가 자책하지 않게 기억을 지워달라" 는 말이 있어. 하지만 만약 검을 뽑고 죽는다면 김신이 준 목걸이를 29살의 지은탁이 어떻게 하고 있었을까?. 애인이 준 소중한 목걸이니까 (=김신이 애인이라는 기억을 가지고 있음) 10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도 소중하게 지니고 있지 않았나 싶어.만약 검을 뽑았다면 저승사자가 기억을 지웠을테니까. 이 부분은 확실치 않아
3. 저승사자와 써니의 사랑, 결말은?
이 부분은 둘이 전생에 왕과 왕비였다는 것 빼고는 알 길이 없지만, 이미 저승사자인것 들켰고 했으니까 약간 어거지더라도 이어질것같아.
4.그렇다면 삼신할매의 '무로 돌아가' 라는 말은?
삼신할매가 김신에게 무로 돌아가라고 했잖아. 그런데 잘 보면 삼신할매가 모든 것을 알고 있지는 않아.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것은 극중에서 나비로 표현된, 그러니까 김신을 도깨비로 만든 그 '신' 이지.
그래서 '신'이 덕화 몸으로 들어가서 삼신할매와 술을 마셨을때, 삼신할매가 "900년이나 받았으면 됐지 무슨 벌을 더 받아야되냐" "어떻게 검을 내린 자 와 검에 꽂힌 자를 만나게 하냐" 라는 발언도 삼신할매가 '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는거. 전생만 알고있지 않았나, 싶어.
5. 그럼 검은 언제뽑나?
이제 김은숙작가가 슬슬 조이기 시작할거야. 티비에서 봤겠지만 은탁은 도깨비 신부로 태어났으니까 도깨비가 검을 안뽑으면 효용가치가 사라져서 죽는다.
이미 김신과 지은탁은 그 사실을 알고있고. 이것에 대해선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않았지. 하지만 은탁이 점이 흐릿해지고 귀신을 못본다는건 효용가치가 점점 떨어지는거라고 봐야해.
은탁이의 효용가치가 떨어져서 김신이 검을 못뽑으면 은탁이가 죽는거잖아. 김신은 은탁이 죽는것을 원하지 않아서 검을 뽑으라고 하겠지? 드라마가 완전 긴박한 노래 뜰고 메디컬드라마의 수술씬처럼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은탁이가 검을 뽑을거야. 그 뒤는 아까 1번에 설명한대로 될 것 같고.
6. 간신은 어떻게 되나?
간신의 고자질 (?)로 모든게 밝혀지고 김신과 왕여(저승사자)의 사이 위기가 절정에 달했어.
이부분은 사실 나도 궁예를 포기했어..아는 판녀들 알려줄래...
여기까지가 내생각이얌... 다틀릴수도 있고 신빙성 1도 없는 생각일수도 있는데 욕대신 '이렇다기보단 이런게 더 맞지 않을까?' 하고 좋게좋게말해죠..
내가 김은숙 작가가 아니니까...
뻘글 읽어줘서 고맙공 판녀들의 의견도 알려줘!♡
7. 신이 내린 벌과 상
문득 생각났는데 900년동안의 불멸의 삶이 벌이라면 검을 뽑고 남은 생을 살게 해주는게 상이 아닐까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