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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여동생이랑 가는 해외여행 부모님의 반대

통화연결음 |2017.01.16 20:46
조회 1,526 |추천 1

일단 난 남자고 24 사촌여동생은 21

 

친하게 지내던 사촌여동생이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작년말에 티켓예매랑 숙소랑 볼거 먹을거 계획 다 세워놓고

얼굴은 한달에 한번정도 보는 수준이고 워낙 내가 이뻐해서 같이 잘 다니는 편이고

 

어릴때부터 친하기도 했고

 

당장 이번주에 가는데 오늘 엄마한테 말했더니 뭔 사촌 여동생이랑 여행을 가냐고

핀잔을 주더라

그리고 날 되게 이상한 사람처럼 몰아가는데 기분이 확나쁜거야

진짜 근친상간을 생각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숙소는 에어비앤비 이용해서 투룸 쓸거고 그건 합의된 부분이고

나도 투룸써야 편히 쉬지 가뜩이나 힘든데

 

 부모님은 상당히 보수적인 편이라 연애를 해도 왠만하면

말안하거든 진짜 내가 스트레스받아서..

 

근데 사촌여동생한테도 이럴줄은 몰랐는데

걔랑 너무 자주 어울려다니지말고 SNS에도 같이 다닌거 올리지 말라는데

사람들 본다고

 

난 이게 뭔 사고방식인지 1도 이해 안가거든?

 

여사친이랑 올리는 거나 여자친구랑 올리는거면 한마디 할 수 있어도

사촌여동생가지고 이러는건 진짜 개오바같거든

 

이게 오전 통화한거고 방금 또 통화하는데 그 얘긴 안꺼내는데

딱 봐도 엄마 삐진 목소리 나서 심통내는데 하 진짜 너무 짜증나네

왜 이렇게 구속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어

 

이거 내가 이상한거야? 보편적으로 사촌 여동생과 여행가는 경우가 흔치 않다는 건 아는데

그렇다고 금기될 정도로 잘못하는거야?

 

난 진짜 설날 가까워져서 친척들 모이면 이 얘기 혹시나 오해할까봐

미리 말해준건데 왜 나한테 난리지 진짜 너무 짜증나 기분 다 망쳤어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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