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싸웠고
서로에게 너무 많이 상처를 줬고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믿음을 잃어서
우린 안될거야 그치?
기적이란건 우리한테 일어나지 않겠지?
만약에, 혹시나 라는 말에 기대를 걸면 안되는거지?
무섭다. 그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영영 널 못잊고 계속해서 기다릴까봐
혹시나 너도 내 맘과 같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계속 보고싶어할까봐..
왜 점점 힘들어지는거야?
보고싶어,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보고싶어
괜찮다 생각했는데 하나도 안괜찮아.. 나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