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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일기.

스마일^^ |2008.10.24 23:44
조회 678 |추천 0

친구의 일기를 보다가

너무 웃겨서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슈퍼에 아이스크림 사러가려고 잠시 나왓다

 

골목길 빠져나오는데

문자쓴다고 땅보고 걷고 있었다

얼핏 발자국 소리가 들렷던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별 생각없이 걍 문자 쓰면서 걸엇다

그러다가

어떤 꼬마 남자애랑 부딪혓다

 

 

 

근데 쫌 쎄게 부딪혓다

난 " 앗 " 하면서 놀래서 그냥 멍하니 쳐다봣고

그 남자애는 " 앜! " 이랫다

그래서 난 미안하다 해야하나? 혼차생각하면서 있었는데

그냥걔가지나가길래나도지나왓다

근 데

그 영악한 꼬마놈이 지나가면서

 

" 키 도 ㅈ 만 한 게 "

 

라고햇다

 

 

손이부들부들떨린다

집에있는 우유란 우유는 다쳐먹엇다

베지밀까지

등에서는 식은땀ㅇㅣ줄줄나는것같고

머리가 지끈지끈한게

오늘잠은다잣다

아주그냥열채쥬꼐따

와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진짜

도대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파란색나이키가방맨초딩놈

담에만나면촛대뼈를걍지근지근밟고

니년은키더못크게 어깨에아쥬돌덩이를올려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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