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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

320 |2017.01.18 13:22
조회 1,166 |추천 2

편하게 쓸게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좀 퐌타스틱한 경험을 많이 했어요. 솔직히 여기에 쓰면 읽다가 지치실까봐 다는 못쓰겠고 몇개만 쓸려고 해요. 귀신이 보이던가 환각, 환청이 들리기 시작한거는 5살때부터였고 가위는 초등학교때부터. 물론 지금도 진행중. 뭐 왜 이런 이야기를 덤덤하게 쓰냐고 묻는사람도 있겠지만 어렸을때는 무서움을 몰라서 그냥 그려려니했는데 지금은 무섭긴하죠. 다만 나도 어느순간부터 즐길뿐이고.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하려나ㅋㅋ 음 일화중 하나를 얘기하자면.. 제목이 소소한 이야기니까 소소한걸로 갈게요. 초등학교때 명절이라 시골에 갔는데 시골이 완벽한 시골이라 주위에 산밖에 없고 묘지도 은근 있었어요. 그리고 슈퍼가려면 차타고 30분정도 가야 구멍가게 하나 있는 그정도 였는데 시골이니까 당연이 소, 돼지, 사슴? 등 동물도 쩔고.. 어느정도 시골인지 이해가시죠? 각 집마다 화장실은 있었는데 밖에도 화장실이 있었어요. 어쨋든 새벽에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어서 방에서 나와 화장실로 가는데 화장실문이 잠겨져있었죠. 그러면 밖에 화장실로 가야하는데 솔직히 새벽이고하면 무섭잖아요. 그래도 화장실이 너무 급했기때문에 슬리퍼신고 나왔는데 시골이긴한지 별도 잘보이고 너무 이뻐서 마음이 편해졌다해야되나 무서웠던 감정이 한순간에 사라져서 화장실로 향했어요. 화장실이 집바로 밖에 있는게 아니라 1분정도거리에 있어요. 화장실은 옛날화장실처럼 나무로 되어서 1인용화장실 좌변기? 맞나? 쪼그려서 싸는데 밑에가 뻥 뚫려있는화장실. 쨋든 거기 들어가서 볼일보는데(작은거였음) 갑자기 누가 '똑 똑' 문을 두드렸는데 진짜 무서웠어요. 아 여기서부터 잠시 편하게 쓸게요. 너무 무서워서 소변도 딱 끊기고 몸이 굳었음. 근데 밖에서 또 다시 '똑 똑' 이러고 나는 다시 아무말 없고 이런상황이었는데 나는 여기서 너무 무서웠던게 똑똑거리는 소리가 멈추고 갑자기 화장실문 밑으로 조금한 공간이 있는데 어떤손이 불쑥들어와서 더듬더듬 거린다해야되나? 미친듯이 팔짝 팔짤 더듬거림. 진짜 이때 눈물 다 나오고 그냥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라고!'이러면서 우는데 그때 누가 딱 문을 염. 나는 당연히 무서워서 보지못하는데 '00이? 00아! 괜찮아? 왜그래" 이러면서 나를 안아주는데 보니까 친척오빠더라. 근데 나는 이때 기절할뻔한게 문틈이 있잖아 그 문틈으로 어떤 눈이 날 바라봤었고 나는 그때 그냥 기절아닌 기절을함. 그런거 있잖아 몸은 기절상태인데 다 기억이나는거. 하여튼 그런상태에서 자고 일어났고 시골은 그야말로 난리났었지. 그리고 몇년후에 안 사실인데 사실 그 당시때 시골이니까 불같은거 많이 피우잖아. 이불태우고 이러는데. 시골에서 어느한집의 아저씨가 불로 인해 사망하셨다고했나 그랬데. 근데 정말 정말 이상했던게 오른쪽손이 잘려나가서 그것만 못찾았다했고 그 일이 일어난지 한달뒤가 명절이라 우리집이 시골에 온거고. 친척오빠는 어떻게 알았냐면 시골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방울인데 방울이가 막 짖길래 나가서 시끄럽다하려했는데 화장실에서 누가 계속우는데 목소리가 나였대. 그래서 온거고. 뭐 소소하고 사소한 이야기라 별로 재미가 없지? 근데 더 재밌는건 뭔지 알아? 친척오빠 말이야.. 나 안아준 친척오빠. 그오빠 다음날에 내가 깨었을때 집에 없더라. 당연하지 그 오빠 군인이였는데 어떻게 있을수가 있겠어ㅎ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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