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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또의 수청을 들라는 요구에

춘향이가 자기 생명을 위해 안위를 위해 타협하여
술잔을 따라 채우고 웃음지으며 비위도 맞춰주며


또 수청을 들었더라면

지금까지 이렇게나 유명한 여자로
열녀로 기림을 받으며
인정받을 수 있었을까?

역사적으로 보면
한때의 안위를 위해 타협과 굽실거리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살기까지는 그래도 편히살게 보일지라도
후대의 평가가 아주 저렴하지

왕의 권력을 가졌어도 백성을 내팽개치고 도망다니고
갑질해대던 왕은 욕을 바가지로 대대손손 먹고


그런거겠지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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