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한애야옆집에 살고 가끔씩 같이 놀기도 해. (다른 친구 한명이랑 같이. 둘이서 개인적으로 논적은 없음)얘 알게 된지 한.. 4개월 됐나
폰으로 한 메세지인데 컴퓨터로 캡쳐했어!
남: ㅇㅇ아
나: 왜. 스냅챗이나 깔아 (넌 왜 스냅쳇이 없는지 이야기 중이었음)
남: 너 정말 이뻐. 할말이 안나오지?
나: 지금 장난치는거임?
남: 아니. 진짜로.
나: 너 뭔짓 했니..?
남: 왓더 퍽
나: 왜ㅋㅋ 내가 맞았어?
남: 그냥 칭찬한거 좀 받아들이면 안돼?
나: 너무 수상하잖아
남: ㅅㅂ
나: 너 뭐했닠ㅋㅋ 내 우산 훔쳐갔니 (지금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다가 내가 우산이 없..ㅎ)
남: 왜.. 나 그냥 죽어야지
나: 왜
그냥 앞에 내용은 정말 쓸모없는 이야기고
나: ..? 너 마약함?
남: 응 그냥 닥쳐 짜증나
나: 오 그래 그게 더 이해가 잘 돼 (마약해서 저런말을 한다는게)
남: 야 나 마약 안했어
나: ㅇㅇ 너 함
남: 나 지금 안해. 한번도 안해봤어
나: 흠..진짜로?
남: 한번씩 삶이 진짜 의미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데 너 웃음을 볼때마다 (삶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근데 아무튼
나: 왓더헬..
이러고 그냥 끝났거든
저럴 말 할 애가 1도 아닌데
얘 아픈건가..?
어디 가나..?
그냥 저땐 아무생각없이 장난치면서 답장했는데
(사실 쟤가 진짜 저럴애가 아니야..)
지금 생각해보니 좀 이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