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댓글과 카톡오픈채팅을 통해 공감도 하고
위로 많이해주셔서 정말 악착같이 버티며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몇일 전,
다른 여자만나면서도 희망고문하던
그 자식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만나던 여자랑 헤어졌다면서 쉬는날 볼 수 있냐고,,
고민이 많이 됬어요.
재회를 바라는 그 사람은 그 여자와 좋게 끝났다고
이야기 하면서 여전히 연락을 주고 받더라구요.
sns보고 알았습니다.
굳이 그런걸 제가 이해해줘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고
그렇게 재회를 간절히 바라던 저였는데
걱정과 불신의 마음이 자리잡더라구요.
겁이나서 우선 알았다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고 만나기까지 4일정도 시간이있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고민에 고민을 하고있어요.
살만해져서 그렇게 빠졌던 살도 찌고
내 생활도 찾아가고 있던 지금 이 시기에
다신 오지 않을 것 같았던 그 자식이 찔러보는 것 같아
많이 힘들어요.
지금도 힘들지만 다시 만나서 더 힘들것을 생각하면
결정짓기가 어려워요.
혹시 재회 후 인연 잘 이어가시는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