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0살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아빠때문에 어른분들께 조언부탁드리려 합니다.
아빠는 엄마를 사랑하시고 일도 성실히 하셔서 풍족하진 않지만
부족하지 않게 클수있게 해주신 고마운분이십니다
하지만
저희 아빠는 카드로 하는 훌라를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두분 신혼때부터 아빠가 친구분들이랑 훌라게임을 많이하셨어요
근데 말로만 훌라지 돈을 걸고 게임을해요. 도박이죠.
한번게임을 하시면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60만원이 날라가십니다
엄마랑 아빠랑 다투실때 들어보면 다 잃고 오시는것같아요
돈을 따는것도 아니고 자꾸 잃으면서 왜 하러가시는지ㅜㅜㅜ
작년 제가 고삼일때도 자꾸 도박을 하시니까
엄마가 저랑 동생데리고 도박하는 현장에 가서
같이 게임하시는 아저씨들한테 아빠좀 도박판에 그만 부르라고 한소리하셨습니다
그렇게 해도 아빠는 정신못차리고 계속 도박을 하시고
엄마는 화가나시고 결국에는 같이 못살겠다며 집을 나가십니다.
그때는 또 잘못한걸 뉘우치시고는 엄마한테 다시는 안하겠다
잘못했다 싹싹비시거든요
또 엄마는 마음이 약해지셔서 받아들이고 다음번에는 진짜안그러겠지
이렇게 생각하시면서 집으로 다시들어와요
그러고 엄마들어오고난 후로는 정말 잘하시다가
이번에 또 훌라를 하신걸 들키셨어요
그리고 엄마는 더이상 같이 못살겠다며 또 집을 나가셨구요ㅜㅜ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되는데 어떡할까요..
진짜 이번에 아빠의 나쁜버릇을 고쳐야 할텐데ㅜㅜ
톡커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