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위해 울었다. 길에서도 울고 십자가 밑에서도 울었다. 예수께서는 그 구역질나는 사람들 틈에서 "주님 저 멍청이들은 자기 죄를 모릅니다." 하셨는데 특히 길가에서 울던 가나안 여자에게는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네 자식을 위해 울어라."고 말씀하시기까지 하셨다. 그러나 어느 한 사람 예수를 위해 변호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단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을 거라고 믿고 졸졸 따라만 다녔다. 이때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읍시다." 말한 사람은 토마스 한 사람 뿐이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만져보아라" 하면서까지 그에게 믿음을 심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