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객정보유출하는 택배기사!!!

억울해 |2008.10.25 20:29
조회 1,030 |추천 0

제가 이틀전에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해 이곳에다 하소연좀 해볼려고 글 적습니다.

그날은 제가 낮에 로x택배를 받을게 있었는데 모임이 있어 나가야했거든요

그래서 택배송장을 추적해서 기사한테 전화를 했죠

다음날 갖다달라고 했더니, 기사가 하는말이 우리집 맞은편에 마트 있는데(상호만 마트고 가게는 안하고 중고가전제품이나 박스같은거 잔뜩 갖다놓는 수상한 데죠) 거기에 맡기라는 겁니다.

자기거래처(?)니 괜찮다고.. 착불이라 거기다 돈도 주고요..

솔직히 저야 집으로 배달시켜주면 더 좋죠.. 남한테 맡기기도 불안한데..

그래도 택배기사들 힘든다는거 알기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그 가게에 있는 사람한테 돈주고 저녁에 온다고 했죠.

그리고 볼일 다본후 가게에 가서 물건을 갖고 오는데,..  어찌하다 약간의 감정싸움이 났어요

(그건 내용이 좀 길어서 생략할께요..)

그리고 전 물건을 갖고 집으로 왔고요..

그러자 저랑 감정싸움난 가게주인이 택배기사한테 제가 어디에 사는지 이름이랑 연락처랑 다 물어본거에요..  택배기사는 다 가르쳐 주고요

그래서 다시 2차 싸움이 났습니다.

근데 싸움은 둘째치고,,,   택배기사란 인간...  그래도 되나요?

고객 정보를 함부로 가르쳐 줘도 되는건가요???

당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택배기사한테 전화했죠

왜 남의 정보를 유출하냐고...  그랬더니  바쁘다며 그냥 끊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택배회사에 전화했어요

정보유출에 대한 클레임 건거죠... 그랬더니 그 택배회사는  잘못은 인정하나 개인적인 일이니 알아서 하란 어처구니 없는 답변만 주더군요

물론 그 직원은 끝내 사과 전화 한통 없었구요

뭐가 이럽니까????

택배박스에 나와있는 제 정보가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그런거 알아내서 보이스피싱같은 범죄도 일어나잖아요?!!

앞으로 또 해코지 당할수 있는데 그 피해는 또 어쩌구요?

평상시 저는 박스에 나와있는 제 정보는 항상 찢어서 버리거든요

제가 제 정보를 주라고 동의한적도 없는데 이런거 타인에게 막 가르쳐 줘도 되는건가요???

택배기사때문에 정신적인 피해 입은거 생각하면 너무 화나고, 이런일에 아무렇치 않게 생각하는 그 택배회사도 화납니다.

이런 피해가 일어났을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민사소송도 생각해보았으나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니 망설여지네요..

어찌해야할지 도움좀 주십시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