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설렜음 미쳤는데? 오늘 얘랑 놀고나서 12시쯤에 전화해서 방금 끊었는데 얘가 마지막쯤에 살짝 졸았단 말임? 그러다 잠들었는지 말이 없길래 만약 걔 이름이 ㅇㅇㅇ이라고 쳐 내가 ㅇㅇㅇ 자냐? 아까 졸더니 자나보네?ㅋㅋㅋㅋㅋ ㅇㅇ이 바보 멍청이 ㅇㅇㅇ지금 자면 평생 솔로~ 이랬더니 걔가 한참 부시럭대더니 아니 좀 자자 넌 안졸리냐 무슨 여자애가 이렇게 잠이 없어... 하는데 목소리가 그 흔히 말하는 새벽에 섹시한 그 목소리 있잖아 낮은 그 목소리로 말하는데... 개설렘 그리고 걔가 나 재운다고 자장 자장 우리 쓴이 좀 쳐자라 우리 쓴이 하고 자장가 불러주고 간단히 자라고 말 주고받고 끊음... 진짜 조카 동성친구같은데 이럴때 아 얘도 남자구나를 느끼는듯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