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개월된 새댁이예요
저는 작년 1월 회사 사정으로 그만두고 아직은 주부이자
취준생이라 남편월급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돈 문제로 싸우게됩니다
생활비 문제며 경제권 문제 너무 예민하네요ㅜ
제가 일을 안하다보니
결혼 초에는 현금 x 남편 신용카드로 생활비 썼었고
카드 쓸 때마다 남편에게 날아가는 문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몇 달 전부터는 생활비(현금)를 받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남편하고는 금전적인 얘기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얘기만 하면 화를 내고 싸우기때문인데
더 큰 문제는
저축은 얼마를 하는지 얼마를 버는지 통장을 보여주질 않는다는거예요
공과금 인터넷 뱅킹 이체 할 때 제가 핸드폰 보면
저를 피해 이체시키고 왜보냐며 짜증냅니다
처음에는 경제권 갖고 알뜰하게 꾸려나가고 싶다고
얘기도 했었는데 그때마다 나중에 언젠가 줄게 하며
기약없는 얘기를 하며 다른 얘기로 돌려버리구요
어제도 통장만이라도 보고싶다고하니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되려 화를 내고
지금까지 얘기도 안합니다
너무 답답합니다ㅜ
조언 부탁드려요
경제권보다 오픈해서 미래 계획을 세우고 싶은데
그냥 냅두고 얼마를 저축하든 쓰든 냅두면 되는걸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