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서 가난하고 힘들게 살거나
설정상 평범하고 아무것도 아닌 여주가
존잘 인기남이거나
+돈도 많거나 아님 뭐 초월적인 능력이 있거나
암튼 여주보단 훨씬 잘난 남주랑 이어지는 스토리 진짜 다 신데렐라 스토리 연장선이고
이런 게 시청자들의 일종의 신분상승 판타지 채워주는 거라서 시청률도 잘나오고
그니까 여자 방송 작가들이 계속 꽃남 같은 거 가져오질 않나 상속자들 같은 거 쓰질 않나 신데렐라 스토리 겁나게 써제끼는데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그나마 요즘엔 안 그런 드라마도 되게 많아졌지만
동시간대 제일 흥행하는 드라마들은 왜 대부분
신데렐라 요소 들어있는 거지...
구그달도 그렇고 도깨비도 그렇고
이런거 보는 것도 쓰는 것도 여자라는 게 너무 아이러니하다
남자 잘 만나서 인생역전하게되는 스토리. 여자는 어리벙벙하고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는 스토리...(그나마 성격이라도 당차고 똘똘하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남주 없었으면 힘든 인생 살 거라는 게 전제로 깔려있는 드라마들이 태반...)
왜 우리나라에 유독 이런 정서가 짙게 깔려있는 걸까?
보기 싫으면 보지 않으면 그만 이런 게 아니라
여권신장을 외치는사람들은 많은데
왜 신데렐라 스토리는 이렇게 잘팔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