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 조언해주시는분들이 많아서 올려요
오늘 정말 눈물나는일이 있었네요
저는 20대 중반이고 동네편의점에서 알바하고 있습니다
어떤 손님이 콜라랑 과자를 계산해달라고 주셨고 총 6800이 나왔습니다 손님은 10000원을 주셨고 갑자기 담배를 달라하셔서 다 계산하니 11300원이었습니다
이게 __점이었네요
현금이 모자라니 따로 계산해달라기에 앞에거 두개 현금계산할까요?라고 했더니 그렇게 하라고해서 현금계산했습니다
나머지 담배를 카드 계산 하려니까 담배를 현금으로 계산한거 아니였녜요
전 제가 잘못들은줄 알고 죄송하다하고 반품치고 다시 계산하려하니 왜이리 말귀를 못알아듣냐고 됐다면서 현금 더 주면서 계산하라길래 다 계산했습니다
말귀 못알아먹냐는소리는 그냥 참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영수증 드리니까 영수증을 구기면서 덜떨어진거도 아니고 진짜 이러면서 나가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이런말 처음들어봐서 뻥져서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일하는내내 눈물나는거 억지로 참았습니다.. 이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요 제가 돈을 떼먹는거도 아니고 반품 다하고 원하는 카드계산 해주겠다는데 저를 완전 벌레 쳐다보듯했습니다
게다가 손님은 마스크끼고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말씀하실때마다 몇번이고 물어봤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아까 아무말도 못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그 손님 편의점 자주 오시던데 전 저한테 그런식으로 행동하는사람 손님취급도 하기싫습니다..
그냥 아무말이라도 조언 좀 부탁드려요...
다음에 또 그러면 어떻게 대처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