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은 되게 밝고 신나도 가사가 은근 울컥하고 슬프달까..? 되게 슬픈 동화얘기같음
가사에 영어가사가 거의 없는것도 그렇고 되게 당시엔 몰랐는데 다시보니까 시적인 노래들같음
특히 너랑나랑 분홍신 가사만 놓고보니까 개명곡..
<너랑나>
시곌 보며 속삭이는 비밀들
간절한 내 맘속 이야기
지금 내 모습을 해쳐도 좋아
나를 재촉하면 할수록 좋아
내 이름
불러줘
손 틈새로 비치는 내 맘 들킬까 두려워
가슴이 막 벅차 서러워
조금만 꼭 참고 날 기다려줘
너랑 나랑은
지금 안되지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네가 있던 미래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
내가 먼저 엿보고 온 시간들
너와
내가 함께였었지
나랑 놀아주는 그대가 좋아
내가 물어보면 그대도 좋아
내 이름이 뭐야
눈 깜박하면 어른이 될 거예요
날 알아보겠죠 그댄 기억하겠죠
그래 기묘했던 아이
손 틈새로 비치는 네
모습 참 좋다
손끝으로 돌리며 시곗바늘아 달려봐
조금만 더 빨리 날아봐
두 눈을 꼭 감고 마법을 건다
너랑 나랑은
조금 남았지
몇날 몇실진 모르겠지만
네가 있을 미래에서
혹시 내가 헤맨다면
너를 알아볼 수 있게
내 이름을 불러줘
<분홍신>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
열두 개로 갈린 조각난 골목길
어딜 가면 너를 다시 만날까
운명으로 친다면, 내 운명을
고르자면
눈을 감고 걸어도 맞는 길을 고르지
사라져버린 Summer Time
너의 두 눈이 나를 비추던 Summer
Time
기다리기만 하는 내가 아냐 너를 찾아 뚜벅
내게 돌아올 Summer Time
찬 바람 불면 그냥 두 눈 감기로
해
움파룸파둠 두비두바둠 슬프지 않아 춤을 춘다
다시,
다시
길을 찾아 떠난 갈색머리 아가씨는
다시 사랑에 빠졌고 행복했더라는
처음부터 다시 쓰는 이야기
좋은 구둘
신으면 더 좋은 데로 간다며
멈춰지지 않도록, 너를 찾을 때까지
사라져버린 Summer Time
너의 두 눈이 나를
비추던 Summer Time
기다리기만 하는 내가 아냐 너를 찾아 뚜벅
내게 돌아올 Summer Time
찬 바람 불면
그냥 두 눈 감기로 해
움파룸파둠 두비두바둠 멈추지 않아 춤을
춘다
다시, 다시
나의 발이 자꾸 발이 자꾸 맘대로 yoohoo
oh my, pink shoes, oh my
난난
마음 잡고 마음 잡고 제대로 yoohoo
좀 더 빠르게
잃어버린 내 Summer Time
낯선 시간을
헤매이다 널 찾을까
아직 길은 멀었니, 겁이 나면 나는 괜히 웃어
혹시 넌 나를 잊을까
너의 시간이 내게 멈춰있길
바래
slow the time, stop the time
움파룸파룸 두비두비
움파룸파룸 두비두바둠 좀 더 빠르게
달려간다
다시, 다시, 다시, 다시
Monday Better day
처음처럼 설레이는 그런 날
Sunday Better day
종일 너만 생각하는 그런 날
욕심이 나 우리 사이 요만큼만 더 가까이
딱 한 발짝 그만큼 더 가까이
혼잣말이 속삭임이 너도 궁금할 순 있잖아
네가 좋아서 그래
나 차가운 척 표정 짓고 있지만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거짓말인데
바보 같은 네가 난
답답해
너무 좋아서 그래
나 시무룩한 얼굴하고 있지만
또 기다리다 고민만 하다
흘러가는 하루 끝에서 하는 말
내가 널 사랑해
<하루끝>
One day Holiday
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One day Cloudy day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눈물이 와 서글픈 내 맘을 닮은 눈물이 와
꾹 참았다 쏟아지는 내 맘이
온
하늘에 온 세상에
그저 슬픈 건 아닐 거야
네가 좋아서 그래
나 차가운 척 표정 짓고 있지만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거짓말인데
바보 같은 네가 난 답답해
너무 좋아서 그래
나 시무룩한 얼굴하고 있지만
또 기다리다 고민만
하다
흘러가는 하루 끝에서 하는 말
내가 널 사랑해
내 입술엔 거짓말
내 눈 속엔 정말 하고픈 말
맘속에 숨어 있는 말
많이 좋아서 그래
뒤돌아서 느려진 발걸음을 봐
널 기다리는 맘인 거잖아
날 지켜본
너라면 알잖아
내가 몰라서 그래
네 마음이 들리게 내게 말해줘
손 내밀면 될 것 같은데
망설이는 이유가 나와
같다면
이제 다가와 줘
<좋은날>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그냥 모르는척 하나 못들은척
지워버린척 딴 얘길 시작할까
아무 말 못하게 입맞출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새로 바뀐 내 머리가 별로였는지
입고 나왔던 옷이 실수였던건지
아직 모르는척 기억 안 나는척
아무
일없던것처럼 굴어볼까
그냥 나가자고 얘기할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이런 나를 보고 그런 슬픈 말은 하지 말아요
철 없는 건지 조금 둔한건지 믿을
수가 없는걸요
눈물은 나오는데 활짝 웃어
네 앞을 막고서 막 크게 웃어
내가 왜 이러는지 부끄럼도 없는지
자존심은 곱게 접어 하늘 위로
한 번도 못했던 말 어쩌면 다신 못할 바로 그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I'm in my dream
이렇게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