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해로 고2되는데
내가 중1~2까지만 해도 두발규정 빡세서
무조건 어깨 닿으면 잘라야했단말임
근데도 3학년 선배들은 기르고 다녔고 내 친구들도 일종의 반발심 때문인지 벌점 조카게 받아가면서 길렀음
염색탈색도 방학만 시작하면 학교에서 좀 논다는 애들은 머리색이 형형색색이었고 그중에 나도 있었다....ㅋ 아 생일만 되면 페북에 흑역사 사진 돌아다닐때 꼭 탈색한 사진 올라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4년전 나년아.... 앞머리만 탈색한건 도대체 무슨 자신감인거니..?
너 그 이후로 앞머리만 새치염색 몇번을 했는데.....
근데 지금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염색파마는 금지인데
두발길이는 자유란 말야
1학년 1학기까지 보상심리 때문인지 다들 머리 치렁치렁하게 다니다가 슬슬 불편해지는지 알아서 머리 자르고 학교 옴 ㅋㅋㅋㅋ
대부분 관리 편하게 어깨선+볼륨매직하고 오더라
나도 여름방학 전에 한 번 머리 잘랐고
지금도 머리 잘라버리고 싶음 ㅠㅠㅠㅠ
머리 말릴때 수건 한 장으로 감당이 안되는데
멍청한 나년은 6개월 전에 거금을 주고 매직해서 너무 아까워서 못자르는중 ㅋㅋ......
어제도 외갓집 가서 세배하는데 머리끈을 깜박하고 세배했더니 머리카락 치렁치렁해서 외삼촌이 처녀귀신인줄 알았다고 ㅠ
그러니까 결론은 두발은 규제 안하는게 더 깔끔함
아니 애초부터 머리 길이가 왜 단정한 것에 포함되는지 모르겠음
짧으나 기나 머리나 잘 감고 다니면 단정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