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할 때 사소한게 신경쓰여
친구 카톡 말투가 평소랑 다르게 쎄해진다던지 남사친이 톡 읽씹한다든지 바쁘다는 반응이면 발밑으로 피가 쫙 빠져나가는 느낌이야
게다가 사람들은 날 어떻게 볼까 이런게 너무 걱정돼
특히 제일 무서운건 말...
내가 이미지에 좀 집착하거든
예뻐보이고 싶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모든 사람들이 날 착하고 정상적인 애로 봐줬음 좋겠어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서 하는데도 도로 곱씹다가 이건 좀 말하지 않을걸 그랬나 싶으면 진짜 그게 너무 신경쓰이고 막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한 말 때문에 내 뒷담까이고 이미지 안좋아지는게 상상되고......
신경끄고 사는게 제일 좋다는데 그게 안된다
내가 이상한거겠지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