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봤어요.
명확하게 이해했고, 전 남친이 어떤 기분이었는지 알겠어요.
저는 저런 남친에게 두번 호되게 차인 여자에요
여자는 사소한거 하나마저 기억하고, 다 챙겨줬어요.
남자가 바쁜일이 있거나 배려하지 못할때
다 이해했어요.
한번이 두번이되고, 두번이 세번이 되니,
여자도 화가 나고, 서운함을 표시하고.
그럼 한번은 숙여줄만 한데,
맞춰갈만 한데...
다 눈에서 보여요. 저 사람이 이상황을 귀찮아서 저리 넘기는구나.
그럼 헤어지기 싫으니 난 참아야겠다.
그런데 점점 쌓여가죠.
처음에는 화장실가서 전화도 해주고 바쁜데 연락도 해줬는데
한달만에 변하고 내가 서운하다고 하면서 또 대답을 들으면
눈에서 보이거든요. 남자가 어떤 맘으로 노력을 하겠다는 건지,
그게 노력이 아님이 보여요.
저는요......
저 남자분은 여자친구를 탓하지만,
제 잘못이라 생각해요.
마음이 크지 않은 사람을 억지로 늘리고 늘려서
사랑을 달라고 한 내 잘못이구나.
시작은 그 사람이 했지만 변한것도 그 사람인데
나만 좋아서 이렇게 저 사람을 힘들게 했구나.
그런 사랑을 하면서 많이 배웠고
많이 힘들었어요.
제가 두번 차이면서 들었던 말이....
그만하자.
여자친구가 필요했던건지 외로웠던건지 모르겠어
귀찮으니까 연락하지마.
헤어지자.
전남친이 어땟는지 모르겠지만 전여친은 안그랬어.
마음이 없어
그만 연락해..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요,
단지....... 약속이라도 한반 지켜달라 부탁한게 전부고
싸울때 대화로 풀자고, 집에 가버리지 말라고 했는데요..
내 전부를 줬는데 단 하나도 양보하지 않더라구요.
돈을 쓰라고 한것도 아니며,
이년동안 사귀고 집에 델다준적도 없으며,
생일 케이크를 받아본적도 없었는데........
글쓴분이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요...
인생 혼자사는거 아니고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본인의 잘못도 인정하고, 배우는 연애를 하시길 바랍니다.
여자친구분도 충분히 노력하셨을텐데,
어찌 그걸 전부...그렇게 생각하실까요.
카톡하나가 어려우셨을까요?
후배를 만나기전 중요한 자리라 전화를 못받으니
미리 전화한다.
한마디가 어려웠을까요?
진심이 아니면 다가가지 마세요.
남겨진 여자친구는 연락을 해달라 요청한
자신을 원망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