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ㄸㄹㅇ라고 소문남 학교에서 준혁이는 판 글 퍼가는 찌질이라고 소문났고
사건의 발단은 이럼
내가 1년간 다니던 애랑 심하게 싸움 걔를 a라고 하겠음
이유는 사소한거 쌓이다 쌓이다 싸이다 psy 터진거임 둘 다 잘못했음
무튼 싸우고 a는 반의 무리에 합류하고 나는 반에서 딱히 친한 애가 없었기에....(눈물) 혼자 다니게 됨... ㅎ.... 외로웠음 혼자 밤에 퍼갈 판 글 검색하는 준혁이처럼 말임
그런데 이렇게 끝내면 될것을 a하고 그 무리가 내 뒷담을 오지게 까고 다니며 내가 지나갈때마다 다 들리게 ㅅㅂㅅㅂ거리며 나를 야림
그게 좀 오래 지속되다 보니 너무 빡치는거임.... 그리고 준혁이 니가 내 글을 퍼가도 많이 빡칠 것 같음
계속 무시해도 걔넨 야리는걸 끝낼 기미가 안보였음. 피부가 좋은듯
내 다른반 친구들은 걍 싸우라고 우리가 발라준다며 부추겼지만 나는 부추를 싫어했기에 그러지 않았음.
졸업까지 얼마 안남아서 조금만 참자참자 하며 지내고 있었움
준혁아 퍼가지마 참자참자하셈 나처럼
근데 어느날 내가 지나가는데 '애미 뒤진년 지나간다~' 그 말을 한 애는 b라고 치겠음
아무튼 이러는거임
ㅋ
ㅋㅌ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딱봐도 나한테 하는거잖
나는 패드립을 괴애(퍼가지마라뻬이스북)애애애앵장히 싫어함.
그래서 가서 바로 따짐
내한테 한거가ㅋ
걔네가 ㅇㅇ라고 할 리 없었음
ㄴㄴ아닌데ㅋ 왜 찔리나?
나는 개빡쳐서 한대 패고 싶었지만 나는 겁쟁이라 그럴 수 없었음.
아버지 정답을 알려줘....
찌질이인 나는
ㅋ.......작작해라... 이러고 지나감
사실 그때 내가 말로 뜨면 질 것 같았음...
너무 화났지만 내가 발릴 것 같아 참았음. 맞음 많이 찌질함... 준혁이마냥....
뒤에선 병신ㅋㅋㅋㄱ 이라며 ㅈ쪼개는 소리가 들렸음
나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수를 씀
애들이 나를 그만 괴롭힐 방법을 고안해냄.
그건 바로 도깨비 비서님 말투를 따라하는 거였음
내가 이거 진짜 잘하는데 이걸로 a를 빡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음. 내 장기 중의 장기임 똑같음ㄹㅇ
내가 논리로 싸우면 항상 졌지만 깝치는걸로 남 빡치게 하는건 정말 잘했기 때문임...
좀 유치하지만 a를 빡치게 할 수 있다면 상관 없었음
다음날
a와 그녀의 무리들이 날 또 야리기 시작함
그리곤 다 들리게 욕을 시작함
아 저 ㅆ바년 혼자 있는거 봐라 으 찐따냄새
예전의 나라면 가만히 있었겠지만 패드립을 들은 나는 더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였음 좀 앵그리한 나였음.
나는 벌떡 일어나 그녀들에게 다가감
그리곤
아~ 저 ㅆ바년 혼자 있는거 봐~라~아~ 네에~
도깨비 비서님의 특유의 네~에~ 말투 있잖.. 그렇게 말함( 페~북 불펌 금~지 특히 준횩...)
애들이 당황을 타기 시작하며 날
뭐야...? 하는 눈으로 보기 시작함
그것도 잠시
a가 벌떡 일어서며 ㅇㅑㅋ 도랐ㄴr☆? 라며 나의 어깨를 밀침 (준혁이 도랐ㄴr...? ㅍㅓㄱrzi마러랑....)
마치 반휘혈처럼 말임
그래서
내가 네~에~ 돌았습니다 네~에~ 그렇지만 반 애들 다 돌려서 까놓곤 나랑 싸우니까 남에게 빌붙는 너보단 안돌았습니다 네~에~
깝죽댐
애들이 상황파악이 되기 시작하며 당황스러운 얼굴이 사라지고 ㅁ빡친 얼굴이 나타남
그리곤 다들 다시 욕을 하기 시작함
미친년아닙;;?
나이를 똥꼬로 쳐먹었나 ㄱㅅ발년이ㅌㅋㅋㅋㅋ 등등...
하지만 난 굴하지 않았음 난 해산물을 싫어하기 때문...
네~에~ 저는 나이를 똥꼬로 쳐 먹어서 치질이 안걸렸나봅니다 네~에~
(그 무리중 한명인 b가 치질 걸렸었음..... 이거 신동훈님 채널 영상에 이ㅛ든 드립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b가 갑자기 ㅈㄴ 당황타며 ㅆ발년아!!! 하고 소리를 지름
나는 좀 쫄았지만 여기서 물러나면 안된다고 생각하곤
뭐!!!!! ㅆㅂㅏㄹ 나는 똥꼬로!!! 나이를!!! 냠냠!!! 냠냠 쳐먹어서 안걸렸다 치질!!! 내 똥은 조카 미역처럼 스르르륵 나와서 내 똥꼬에서 피 안나온다!!!!!!!
라고 소리침 사실 욕도 조금 했늗데 그때 너무 긴장하고 말해서 잘 기억이 안남...찌질...
그런데 마지막에 네~에~ 를 안한게 생각나서 조금의 정적 뒤
네~에~ 톤으로 치이~지이이일~을 발음함
사실 이때 많이 쫄았었음..
그때 시선은 모두 우리를 향해 있었음...
b가 울먹울먹 거리더니 울음이 터짐..... 그리곤 b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이 날 개야리며 b를 화장실로 데려감...
그리고 난 내 자리로 돌아가 잠을 청함.. 여전히 난 고독했지만 너무 통쾌했음...
그 후로 여전히 내 뒷담은 까고 있겠지만 들리게는 하지 않음. 학교생활이 너무 편함
그리고 내 소문은 널리널리 퍼져 b가 치질에 걸렸었단 것까지 퍼지게 됨
사실 그렇게 사이다는 아니지만... 그냥.. 푸념식으로 여기 털어놓고 싶었음 고럼 이만...
+
ㄷㄷ 그냥 나의 통쾌함을 공유하고 싶어서 새벽에 끄적인 글인데 많은 관심 고맙다....
드립 노잼이라는데 뭐 사람마다 개그코드는 다른거니까 내 개그코드는 아재개그라 그럼ㅋㅎㅋㅋㅋ그리고 인소도 많이 읽음...^^
컨셉잡는거 아니고 평소에도 말투 이럼 그리고 댓글 혼자썼냐는데 나는 그렇게 할 짓이 없지 않음... 캡쳐ㅕ하기 귀찮아서 사진은 안올릴건데 나는 꼭! 쓰니가 할 짓이 조카 없는 개불인지 준혁인지 아닌지 알아야 오늘 밤 편하게 잘 수 있겠다! 하는 애들 있으면 다시 사진 추가하겠음
그리고 주작이라는데 뫄 어떻게 증명해야하냐 일단 진심으로 주작 아님.. 진짜....ㅇㅇ....레알....
*((**(*(후기)))))
일단 후기랄것도 없는게 최근에 일어난 일이고 그 뒤엔 그 무리들도 나도 서로 쌩까며 다님
그 이후에 걔들이 나에게 뭐라고 하지 않은 이유가 아마 애들이 내 편...? 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ㅅㅂ 편이래 오글;; 애들의 여론이 그 무리가 이때까지 나에게 너무 심했다는 식으로 흐르게 됨ㅇㅇ 그렇게 지금 그 무리는 다른 애들한테 무고한 애 왕따시킨 무리로 대차게 까이고 있음
가끔씩 내 친구들한테 아직 그 무리가 날 야무지게 까고 다닌다는 소리를 듣지만 걔네가 날 안야리고 쌩까고 지나간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냥 조용히 졸업날을 기다리고 있음...
왜 a한테 뭐라고 안하고 b한테 그랬냐는 애들 있는데 그 싸울때 순간 b가 치질 걸렸단 사실이 생각나서 그냥 지른거임ㅎㅋㅋㅋ 그리고 나한테 패드립 친 애가 b이기도 했고...
b는 지금 치질인으로 소문나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음 껄껄 마치 판 글 못퍼가서 힘들어하는 준혁이처럼.... 정말 재미난 사실은 b가 치질에 걸렸단 사실을 a가 나에게 말해줬었단 것임....^^ 멋진 우정이다 오래가라...☆
+마지막추가
흑흑 얘들아 나 유리멘탈임... 툭 쳐도 바스스 무너지는 멘탈이야...나이 묻는 댓 있길래 이제 고1 올라가
웃길려고 용쓰는게 아니라 원래 말하다 혹은 글쓰다 드립 생각나면 바로바로 써먹는 스타일이라 그럼... 그게 내 개그코드야 내 친구들도 재미 없다고 하긴 함...ㅎㅋㅋㅋㅋㅋㅋ
ㅠㅠ 좁노잼이라도 너무 심한 말은 말아줘...상처받는다구
애초에 웃기려고 쓴 글이 아니라 너무 통코ㅐ해서 쓴 글이니까....! 톡선 갈 줄 모르고 새벽에 싸질렀다가 바로 잔 글인데 많은 판녀들이 사이다라고 해 줘서 기뻤ㄷk...... 고마웠오ㅠㅠ
더이상 글 추가 안할게 좋은 밤 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