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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개념없이 막말하는 여자를 봤어요.

신검받은스... |2008.10.27 03:41
조회 1,945 |추천 0

안녕하십니까!~

매일'~헤어졌어요ㅠㅠ' 란 톡을 보면 하루가 상쾌하고

'~사귀게 됐어요' 란 톡을 보면 우울한 하루를 보내는

스무살 톡커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제목과 같습니다

 

친구 두명과 함께 잘 치지도 못하는 당구를 2~3시간 정도 피땀흘려 치고

 

친구 한명이 집에 일이생겨서 들어갔다가 잠시 있다 나온다더군요..

 

그래서 다른 친구 한명과 피시방에서 기다리겠다하고

 

둘이서 키득키득 거리면서 게임을 하니 집에갔던 친구가 오더군요

 

그때 시간이 11시 쫌 안됐었던거 같아요

 

셋이서 피시방에서 나와 길거리에 서서 항상 하는말

 

"아 뭐하노?"

 

"당구 치까?" 아까 칫으니까 pass~

 

"노래방?" 흠...

 

"아 고마 술이나 한잔하자!"

 

이렇게 합의를 보고 각자 재산을 털어놓으니

 

12000원이 나오는 겁니다..............

 

밖에서 먹자니 날도 쌀쌀했고

 

술집에 들어가서 먹어야 되는데 돈은 부족하고..

 

결국 제일 싼~안주하나 맥주2병 소주1병만 마시고 가기로하고

 

안주 싼 술집으로 가다보니 투x리를 가게 됐죠

 

일단 자리잡고 메뉴판을 보는둥 마는둥하고 미리 생각해논대로 주문하고

 

맛나게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막 손님들 계산하고 거의 다 나가고

 

저희 테이블 포함해서 3테이블인가 있는 상태였는데

 

3~4명 정도 되는 여성손님들이 들어오시는 겁니다

(저희가 문 바로 앞 테이블에 앉아있어서 돌아보면 바로 보였거든요)

 

그때 시간이 12시 안됐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주인 이모님이 영업 끝났다고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는겁니다

 

저도 생각으론 '좀 일찍 마치는구나..' 싶었는데

 

어떤 한 여자분이 하는 말이

 

'여긴 장사가 잘 안되는갑네요~ 우리가 올때마다 점점 문을 일찍 닫네~~'

 

이러는 겁니다;;;;;;;;;;;;;

 

순간 저와 친구들,알바2명,주인 이모님 표정이

 

전부다 벙~쪄가지고 있는데

 

주인 이모님이      (제가 자주가는 곳이라 사장님 성격 잘 알거든요.. 불같으심..)

 

한번 꾹~ 참고

 

'아뇨^^; 오늘 장사가 너~무 잘되서 재고가 남는게 없어서 그렇네요~'

 

라고 했는데 그 가시나는 듣는 둥 마는 둥 쌩까고 나가드라구요

 

주인 이모님은 어이가 없으셨는지 좀 큰소리로 

 

'참나~ '

라고 했는데 그걸 또 그 여자가 들었는가봐요

 

문 열고 다시 들어오더니

 

 "뭐요?"

 

라고 자기가 성질은 내는 겁니다

 

제가 봐도 정말 어이가 존재하지 않대요;

 

그러더니 막 말다툼을 하는데 내용이

 

문디가스나: "왜 그런 식으로 얘기하세요?"        

(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참나~ 이거  했다고 화를 내는듯)

 

이모: "아니 그라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그러는건 뭔데요?"

        "뭐? 장 사 가 잘 안 되 는 갑 네 요 ?"

 

문디가스나: "아 줌 마 ! 그건 우리가 올때마다 문을 일찍 닫으니까 제가 한 소린데요"

 

이모: "아줌마?  그래 그게 지금 아줌마한테 할 소리라고 한건가요?"

 

(여자분은 20대 중후반으로 보였으나 이모는 말을 놓지 않았어요)

 

뭐 이런식으로 다툼이 있었는데 언성 더 높아지기 전에

 

그 여자 친구들이 끌고 나가드라구요, 여자분은 시불시불 거리면서;;

 

솔직히 오해가 있다 하더라고 그여자 말투부터 기분 팍팍 상하게 하는

 

그런거 있잖아요;;

 

참 싸가지도 그런 싸가지가 없었던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엔 친구들이랑 술먹으러가면

 

휴지하나 안떨구고 꼭꼭 재떨이에 쑤셔박아놓고

 

다먹고 나올때 병따로 그릇은 겹쳐놓고 숟가락 젖가락 다 정리하고 나오는데;

(제가 호프집 알바를 해봐서 귀찮아도 해놓고가면 다음에 서비스가 )

 

도대체 그여자분은 정체가 뭐였을지 궁금하네요

 

그날 주인이모님이 우리 안주 달랑 하나시킨거 허겁지겁 먹으니까

 

밥뭇냐고 물어보고 저희가 개안타고 술배채우면 된다고~~~ 캤는데

 

알바생보고 김밥사와라캐서 무라꼬 주시고 집에서 담갓다카는 김치도

 

주셨는데 ㅠㅠ

 

그 여자분은 술이 많이 취해서 그런건지; 

 

여하튼 톡하시는 모든 여러분

 

술은 적당히 드시고 웃어른께 함부로 하시지 않았음 좋겠어요^^~

 

이상 포도알이나 받을 일기

 

여기서 칼춤추며 한풀이 하고 갑니다~~

 

 

 

 

 

 

솔~찍히 톡 되고 싶은 마음 쬐~끔 담아 올려보는거☞☜)

 

 

 

톡 안됨 방지

싸이 미리 소심공개

www.cyworld.com/okma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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