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한지 35년이 된 청년입니다. 물론 직장생활을 하고 있구요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갓난애기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신앙생활했습니다. 어렸을때야 십일조에 대한 개념을 몰라서 일반헌금만 냈구요 대학생때부터는 알바해서 십만원을 벌면 만원을 십일조로 내고 했습니다. 근데 직장생활하면서 부터 자취생활을 하게 되니깐 아버지가 안계시거든요~그래서 어머니께 드리는 생활비,제가 자취하면서 월세집에 내야될 월세,보험료,핸드폰비,교통비,밥값,각종 수도세,전기세,가스비 세금,빼고 나머지 저축 하면 엄청 빠듯해서 교회에서 일반 헌금만 내왔습니다. 어렸을때 십만원 알바비를 받으면 만원 십일조내는건 크게 부담도 안되고 어렵지 않았습니다. 근데 직장생활하면서 제 생활에 이러한 부분들에서 돈이 빠져나가는데 결혼도 해야되고 해야해서 십일조 10만원,20만원 내야될게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와 내지 않았는데.....이부분을 여친이 알고서 약간 실망하더라구요 여친네는 저보다 엄청더 신앙적인집안이라 여친은 직장생활하고 받은 월급에서 십일조부터 빼고 그나머지것들을 게산한다더라구요 물론 집에서 부모님하고 같이 사니까 월세,먹을거,입는거 걱정없구요~여친 부모님도 사업을 하고 계시고 굳이 자식이 벌어온 월급으로 생활비 안받아도 살수 있구요~그치만 전 여친과 환경자체가 틀립니다. 여친이 저에게 하는말이 하나님께 십일조를 안드리면 나중에 오빠가 모아놓은 돈 다 가져가는거 모르냐구~그말을 듣고 제 삶을 돌아봤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아님 진짜 여친말대로 하나님께서 그래서 경제적인것들을 다 가져가셔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우연의 사고들도 많이 생겨서 헛돈이 나가고 직장에서 거래처 사람들에게는 일잘한다 인정을 받아도 사장이 월급도 몇년도안 안올려주고 하는 이런부분들이요....그래서 요근래 자면서 늘 고민합니다. 내가 정말 신앙생활하면서 내가 월급은 받았지만 하나님께 십일조를 안드려서 내 삶에 이렇게 돈적으로 복이 안따라오는건가??라는 생각과 고민이 들더라구요.....교회 안다니시는분들의 답글은 사양할게요~어차피 다른 글에서나 TV에서나 신앙안믿는 분들은 개독교 개독교 하면서 비판하고 삐딱하게 생각부터 하시니깐요~그냥 지금 채널이 믿음과 신앙이기도 하고 저도 같이 신앙믿는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은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