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전날 밤새고 늦게일어나서 머리도 못감고 대충 묶고왔어요.
근데 그날 저랑 일정이 겹쳐서 나온김에 약속잡을라했더니
선약있다고 가버리네요..
아무리 본인 상태가 맘에안든다하더라도 짝남이 잡으려는 약속을 거절하지는않죠?
심지어 이날 원래 알바교대하면서 마주치는건데
얘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가서 얼굴도 못봤어요 사실 저도 지각하긴함
근데 웃긴건 정작 원래 봐야했던 교대시간 1시간전에 1시간동안 카톡하다가..
이렇게 쌩하고 갈수있나요? 카톡으로 한창말하다 약속잡을라고했던거구요